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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유학 준비

미국 유학 준비, 한국 건강(의료)보험 잘 처리하자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로 유학을 가신다면 여러가지 준비하거나 신경써야 할 사항들이 다소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건강보험은 아주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부부 또는 가족이 유학을 가실 경우 더욱 신경써야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대체적으로 유학을 갈때는 미혼의 젊은 분들이 가기 때문에 건강보험은 그다지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혼자 유학을 떠나시는 분들도 미리 잘 정리하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은 보험료가 정말 비쌉니다. 부부나 가족의 경우, 학생 본인은 학교 보험에 가입을 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나머지 가족은 같이 가입을 해도 되고, 타 보험을 가입해도 됩니다.(보통은 한국 유학생 보험이 더 저렴하므로 유학생 보험을 가입하더라구요, 뭐 .. 더보기
미국 유학준비, 해외송금 및 환전을 어떻게 할까? 미국 또는 해외로 유학을 가려면 여러가지 준비할 것이 참 많은데 그 중에서도 은행관련 일이 하나입니다. 미국에 갈 때 돈은 얼마를 가져가야 할지, 송금은 어는 통장으로 어떻게 받아야 할지, 한국에서 해외송금은 어떻게 해야할지, 또는 한국에 있는 외국계 은행에 돈을 넣어 미국에선 사용할 수 있는 지 등등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일들에 대해 잠깐 저의 경험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먼저, 미국에 갈 때 얼마를 가져가야 할까요? - 국내외 출입국 시 1만불 이상 가지고 출국 하거나 입국할 때는 세관에 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1만불 이하는 신고없이 미국으로 가셔도 무방합니다. - 물론 미국에 도착하시면 현금을 얼마나 소지하였는 지 적어야 합니다만 일일이 조사하지는 않습니다. - 저의 경우는, 한달치.. 더보기
미국 유학준비를 위한 자동차 운전면허 적성검사, 갱신발급 연기 미국 유학 준비를 하다보면 대부분 가서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많이 신경쓰게 되고, 간혹 한국에 돌아왔을 때 필요한 것들을 놓치는 때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자동차 운전면허 관련 사항 인 것 같습니다. 미국에 들어가실 때 미국에서 원할한 생활을 위해 한국 운전면허가 있는 분들은 대부분 국제면허증을 발급해 갑니다. 하지만, 한국의 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발급 연기 신청은 하지 않고, 그냥 가시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운전면허증을 취득하게 되면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정기적으로 적성검사라는 것을 받은 후 운전면허증을 새것으로 갱신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적성검사를 받지 않으면 새로운 운전면허증으로 갱신을 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과태료를 납부해야하는 상황까지 발생.. 더보기
2012년 미국 대학교 및 사회복지 대학원 학교별 순위 미국 내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 미국에 대한 정보를 쉽게 찾지 못해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실 텐데요. 오늘은 2012년 미국 대학교(National University) 및 사회복지 대학원 학교별 순위를 포스팅합니다. 제가 얼마전 이것 찾다가 우연히 어떤 분이 올리신 미국대학교인지 사회복지 대학원 순위인지를 자신의 주관적인 느낌으로 올리신 것 같아 좀더 정확한 순위를 올리면 좋겠다 싶어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미국 대학 순위 출처는 www.usnews.com 입니다. 이곳에 가시면 아래 그림에 보이지 않은 나머지 순위들을 좀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저는 전공이 사회복지라서 사회복지관련 대학원 순위를 올렸는데, 위 사이트에 가시면 원하시는 학과 순위를 확인.. 더보기
<미국 유학 생활> 한국 여권 발급 시 영문 이름 기재는 어떻게? 요즘은 미국 유학 준비를 할 때 여권을 발급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유학 준비 하기 훨씬 전에 미리 여권을 만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런데 여권을 만드실 때 한가지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여권에 표기할 영문이름 기재 방법에 대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홍길동의 영문 이름을 한국식으로 표기를 한다면 Hong Gil Dong(홍 길 동) 과 Hong Gildong(홍 길동) 이라고 쓸 수 있겠죠. 성과 이름을 쓸 때 한자씩 띄어 쓰기를 하거나 혹은 성 따로 이름 같이 쓸 수도 있겠습니다. 영어식으로 이름을 표기하면 First name(Surname) : Gil Dong 혹은 GildongLast name(Given name) : Hong 인데 미국은 일반적으로 first name을 앞에 .. 더보기
<미국 유학생활> 짐 꾸리기, 생활용품 리스트 사실 유학생활을 준비하면서 살림살이를 위한 리스트를 일일이 만들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특별한 리스트를 찾기 어려워서.... 그래서 한번 살림살이 장만을 위한 리스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부부나 혼자 생활하는 유학생이라도 대부분의 용품들은 필요한 것 같아요. 유학을 준비하신다면, 한국에서 가져오시든 여기 와서 구입을 하시든 아래의 리스트가 도움이 되면 참 좋겠네요. - 주방 : 후라이팬, 밥 및 국그릇, 접시, 수저 및 젓가락, 냄비, 머그 및 유리컵, 칼(음식용, 과일용), 도마, 주방용 가위, 뜨거운 물건 받침 및 장갑, 위생봉투(지퍼백, 일회용), 쿠킹호일, 랩, 일회용 비닐장갑, 밥솥(압력밥솥 또는 전기압력밥솥), 야채 껍질까는 칼(감자나 당근 뭐이런거요), 병 및 캔 따게, 엄청 큰 쓰레기.. 더보기
<미국 유학생활> 살림살이 짐 꾸리기, 해외 배송(택배) 경험 유학생활을 위해서 한국에서 이곳저곳을 다니며 미국에서 생활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 것을 보내야하는 지 찾아 보았습니다. 특히 해커스 유학 관련 게시판 글을 많이 참고했습니다. 그래서 리스트 작성(미리 보낼 것, 가져갈 것, 차후에 보내 올 것 등을 구분)을 하였습니다.그런데 리스트를 작성해도 끝이 없더라구요. 계속해서 필요하겠다고 싶은게 계속생기고 가져가야하지 하면 하나라도 더 챙기게 되고.....ㅎㅎㅎ 필요하다 싶은 물건 이것저것 챙기게 된 배경이 있는 데, 주위에 자녀를 유학 보내신 부모님들 께서 우리 부모님들께 이런저런 자질 구레한 모든 물건 다 챙겨서 보내야한다고 이야기해서 (사실 많이 안가져가고, 미국에 도착하면 구입할 생각을 했었는데,), 부모님의 말씀에 더 챙기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 더보기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아파트(집) 구하기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아파트(집) 구하기 우리 부부는 5월 결정하기 전 4월부터 미국 내 원할한 정착을 위해 아파트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알아보는 방법으로 학교 홈페이지 서칭, 학과 교수 연락, 학과 한국인 선배 연락, 구글서칭 등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래서 학과 교수와 학과 선배들이 추천한 명단을 중심으로 학교에서 제일 가까운 곳으로(구글지도로 확인) 찾아봤습니다. 아내가 다닐 학과 건물을 위치를 확인한 후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가까운 곳도 가까운 곳이지만 역시 매달 내야하는 월세가 낮아야 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였죠. 5월에 학교를 가기로 결정 하자마자 바로 아파트 리징센터로 이메일을 발송해서 저희가 원하는 가격대의 아파트를 신청했습니다. 이렇게 신청하자 홈페이지.. 더보기
미국 박사과정 입학허가서 I-20와 학생비자 F1 및 배우자 비자 F2 수령 과정 미국 박사과정 입학허가서 I-20와 학생비자 F1 및 배우자 비자 F2 수령 과정을 조금 포스팅하려 합니다. 미국 박사과정 입학을 위하여 제 아내의 경우는 2011년도 말에 입학관련 대학에 모든 입학원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가장 먼저 입학허가서를 받았던 때가 2월 20일경이었던 것 같습니다. 몇군데의 학교에 입학 지원을 하였기 때문에 첫번째로 입학허가서를 보내준 학교에 바로 입학하겠다는 컨펌을 하지 않고 5월 초순까지 기다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른 학교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입학허가서가 올수 있으니깐요 ㅎㅎㅎ) 5월 초순까지 다른 학교의 입학허가서와 조건 등을 꼼꼼히 살피다가 5월 10일쯤 지나서 지금의 학교로 최종 입학을 하겠다는 이메을 발송하였습니다. 이렇게 이메일을 발송하자 1주정도 지.. 더보기
미국 유학 준비를 위한 토플, GRE 학원 미국 유학 준비를 하시는 분들 위해 이곳 인디애나로 유학을 오게 된 제 아내의 글을 앞으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유학을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제 아내의 글입니다. -아래- 저는 현재 미국 인디애나 대학에서 사회과학 계열 박사과정으로 재학 중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학부, 석사를 마치고, 직장 경력이 7년 후 박사과정에 합격한 100%토종+늦깍이 유학생이지요. 90년대 학번으로 IMF로 집안 형편이 어려워 어학연수는 꿈도 못꾸고, 학부 졸업과 함께 영어를 논 케이스입니다. 하여 저의 영어실력은 요즘 고등학교 졸업생 평균 수준에서 시작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학준비를 위해 제 인생 처음으로 영어 학원을 찾아다녀야 했기에 여러가지 시행 착오가 많았는데, 돌이켜 보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