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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Indiana)/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인디애나폴리스 자동차 헤드라이트 복구 업체 2년 전에 아마존에서 실배니아 헤드라이트 복구 키트를 구입해서 사용했는 데, 2년 정도가 지나니 다시 예전처럼 헤드라이트 렌즈가 지저분하게 되어 투명도가 너무 낮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다시 실배니아를 사서 해야하나 고민하던 중 미국인 친구가 자신도 헤드라이트 렌즈 복구해야 한다고 하면서 다운타운의 한 업체에서 자신의 차를 150불에 해주기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며칠 뒤 차 두대를 하면 각 100불씩 해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하기로 했습니다. 100불에 라이프 타임 서비스로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니까 요차 폐차 할 때까지 계속 같은 서비스를 해주는 것이죠. 업체 연락처는 위의 명함 사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ㅎㅎㅎ 사진에 보시면 위는 왼쪽 라이트인데, 이것은 오른쪽에 비.. 더보기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자동차 윈도우 썬팅(틴팅)했어요! 한국에서는 차를 살 때 옵션으로 윈도우 선팅을 했었기 때문에 그 이후 차 선팅에 대해 생각을 해 보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곳 미국에 와서 선팅을 할 수 밖에 없는 일이 생겼어요. 작년에 차를 주차장에 세워놓고 한국을 한달 반 정도 다녀왔더니 운전자 석의 선팅이 일부 쭈글쭈글해지면서 공기가 들어갔더라구요. 그래서 사이드 미러를 볼 때마다 불편하더라구요. 이렇게 일년을 버티다가 도저히 불편해서 어떻게 하나 알아보다가 드디어 선팅을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선팅이라는 말을 쓰지 않고 틴팅(tinting)이라고 합니다. 'window tint' 요렇게 이야기 합니다. 제가 가서 틴팅을 했던 곳은 인디애나폴리스 다운타운에서 가까운 곳에서 했어요. Circle City TInt 4001 S Keystone AveInd.. 더보기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독일 마켓 'Heidelberg Cafe' 한국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는 대부분 항상 그곳에 한국인들이 애용하는 한국인 마트가 있죠. 이곳 인디애나폴리스에도 한국인 마트가 '형제식품' 그리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인터내셔날 마켓 '사라가'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다행히 필요한 한국 물품들을 어느 정도 구입해서 잘 이용할 수 있죠. 이곳 미국은 멜팅 팟(Melting pot)이라 부르며 이민자의 나라라고 하죠. 그래서 인지 정말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와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곳 인디애나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곳에는 많은 독일인들이 이민와서 생활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이곳에도 한국인 식품점처럼 독일인 식품점이 있습니다. Heidelberg Haus 7625 Pendleton PikeIndianapolis, IN 46226(31.. 더보기
인디애나 인디애나폴리스 스시, 사시미, 롤을 배터지게 'Watami Sushi' 오늘은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배터지게 스시, 사시미, 롤을 먹을 수 있는 일본식당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물론 일본식당이라고 해서 주인과 주방장이 일본인이라는 장담은 하지 못합니다....ㅎㅎㅎ 제가 사실 왠만해선 외식을 잘 하지 않는데, 미국인 친구가 결혼 1주념 기념 점식식사를 한다며 초대해서 가서 식사를 했어요. 작년에도 생일파티로 여기서 식사를 해서 가서 먹고 왔었는데, 이번에는 아내와 가깝게 지내는 한국인 동생과 함께 갔었죠. Watami Sushi 10625 Pendleton PikeIndianapolis, IN 46236 인디 다운타운에서는 약 30분 거리에 있는 곳인데요, 다운타운에서 가다보면 와타미 식당으로 가기 3마일 정도 전 오른쪽에 마마 식당, 반도 식당, 형제 식품 등이 있습니.. 더보기
인디애나폴리스 이탈리 젤라또 가게 'Cafe Nonna' 인디폴에 많은 식당과 가게들이 있지만 잘 다니질 않았어요. 넉넉하지 않은 학생이기도 하고 아내를 두고 혼자 다니기도 그래서 외식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랬는데 최근 여러 맛집들을 다니게 되네요. 여기도 그 맛집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Cafe Nonna 629 Virginia AveIndianapolis, IN 46203 317-986-6904 www.cafenonnaindy.com 이 까페는 인디에서 친하게 지내고 있는 동생이 알려줘서 같이 갔는데, 이탈리 젤라또 아이스크림이 맛이 참 좋더라구요....ㅎㅎㅎ 그런데, 제가 아이스크림 사진을 안찍었네요. 분명히 찍은 것 같았는데...ㅠㅠ 인디폴에 Fountain square 라는 지역이 있는데 요 지역에 맛난 음식점도, 괜찮은 까페도 있어요. 시.. 더보기
인디애나폴리스 카날은 포켓몬고(Pokemon go) 전쟁 중 요즘 포켓몬고 게임이 곳곳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미국 이곳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도 빠질 수 없네요. 얼마전 미국인 친구들을 만났는데 저 빼고 일곱명 중 5명이 포켓몬고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얼마전 제가 인디애나폴리스 카날에 아내와 산책을 나갔다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요거 며칠 전에 시작해서 이제야 겨우 레벨 7 됐어요.... ㅎㅎㅎ 카날에서 걷고 있는 제가 포켓몬 고 사진을 캡처 했는데 시간이 저녁 9:14분이네요....ㅎㅎㅎ 게임에는 워낙 소질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피카츄는 잡고 싶에요.....ㅎㅎㅎ 제가 카날에 도착한 시간이 대략 8:30분 즈음인데, 아직 해가 엄청 밝죠?썸머타임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겨울같으면 7:30분즈음 이겠지만 지금은 저녁 8:30분.. 더보기
인디애나폴리스 다운타운에서 가까운 공원 'Garfield Park' 제가 참여하고 있는 한 단체에서 써머 파티를 한다고 연락이 와서 참여하였습니다. 이 파티를 하였던 곳은 인디애나폴리스 다운타운에서 가까운 가필드 공원이라는 곳에서 했습니다. 이 곳이 다운타운에서 그리 멀지 않아 친구들이 단체 모임을 하기에 정말 좋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이 공원을 간단하게 소개해보려고 합니다....ㅎㅎㅎㅎ Garfield Park 2505 Conservatory DrIndianapolis, IN 46203 317-327-7220 http://www.garfieldparkindy.org/ 가필드 공원에 4개의 쉘터가 있어요. 이 쉘터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바로 옆에 그릴이 있어 미국 스타일의 음식들을 해 먹을 수 있죠. 물론 은박지나 몇가지 재료를 준비하면 얼마든지 삼겹살도 구.. 더보기
인디애나폴리스 맛있는 로컬 아이스크림 가게 'Brics' 한국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을 정말 좋아하는 데, 미국에 살면서 한국 아이스크림이 정말 그립네요. 유학 초반에 한국의 쭈쭈바 같은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길래 샀는데, 저는 도저히 못 먹겠더라구요. 제 입맛에 맞질 않아서,,,,,ㅠㅠ 아무튼 제가 아이스크림을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지금 살고 있는 인디애나폴리스에서는 한국 아이스크림을 다양하게 먹는게 쉽지도 않아서 안타까운데, 다행히 맛있는 로컬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어 괜찮네요....ㅎㅎㅎ 이 아이스크림 가게는 브로드 리플에 있어요. Brics 901 E 64th StreetIndianapolis, IN 46220 317-257-5757 토요일 저녁 무렵이어서인지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물론 이 아이스크림 가게는 평일에도 보통 사람이 많은 편이.. 더보기
인디애나폴리스 유명한 로컬 빵집 'Long's Bakery' 제 아내가 공부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지 한국에서는 도너츠 사달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는 데, 미국에 온 이후 정말 자주 듣게 됩니다. 여기 인디애나폴리스에도 던킨도너츠가 있어서 몇번 사다준 적이 있죠. 그렇지만 사람들에게 이야기 들어보니 로컬 가게의 도너츠가 정말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달달한 것은 좋아하지만 도너츠는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도너츠 먹고 싶단 생각을 잘 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아내가 자주 먹고 싶어해서 알아보니 다운타운에서 정말 가까운 곳에 있는, 다운타운에서 사라가 또는 스피드웨이 가는 길목에 아주 유명한 도너츠 가게가 있더라구요. Long's Bakery 2300 W 16th St, Indianapolis, IN 46222 317-632-3741 구글에서 .. 더보기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인기 짱 맛집 'Delicia'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살면서 그동안 아내가 공부하느라 바빠서 같이 제대로 외식을 많이 못했어요. 외식을 한다면 그냥 대부분 부페를 갔었죠. 이유는 값도 저렴하고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미국 음식이 입에 잘 안맞기도 하고, 어떨 땐 너무 짜서 짜증이 확 몰려올 때가 많았기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 7월 24일까지 'Chow Down Midtown' 이라고 하면서 인디폴의 고급식당 40개 이상이 좋은 가격에 3가지 코스요리를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살고 있는 룸메, 같이 잘 지내는 아는 동생, 블루밍턴서 인디폴까지 놀러온 형 그리고 아내와 함께 맛집을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http://www.visitindy.com/indianapolis-chow-down-midtow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