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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샌디에고(San Diego)

미국 캘리포니아주 명물 햄버거 가게 IN N OUT

미국 캘리포니아로 여행을 가신다면 빠뜨리지 말고 가봐야 할 곳이 하나 있는 데요, 그것은 바로 인앤아웃(IN N OUT)이라는 햄버거 가게 입니다.




미국에 오시면 많고 다양한 햄버거들을 맛볼 기회가 많으실 텐데요, 그 중에서 이 인앤아웃 햄버거의 맛은 단연 한손에 꼽을 만큼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사실 2007년도에 캘리포니아에 왔을 때 이 인앤아웃 햄버거를 맛보고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다시 맛보고 싶었었죠. 그래서 미국에 오면 다시 먹어봐야 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미국(인디애나주)에 다시 와서 살고 있지만 그 맛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 인앤아웃 햄버거 가게는 캘리포니아에만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최근에는 텍사스와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에도 인앤아웃이 생겼더라구요.




인앤아웃은 자신들이 직접 기르는 신선한 재료들을 가지고 직접 햄버거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렇다 보니 햄버거가 매우 신선하고, 맛이 뛰어납니다. 







사진 오른쪽 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격도 비싸지 않고 아주 착한 가격이죠.




많은 직원들이 정성껏 햄버거를 만드는 모습입니다.







왼쪽에서부터 더블더블 프로테인, 치즈버거, 햄버거 입니다. 맨 왼쪽에 있는 더블더블 프로테인이라는 햄버거는 사실 메뉴상에 없습니다. 메뉴상에은 더블더블이라는 메뉴만 있습니다. 더블더블과 더블더블 프로테인의 차이점은 패티를 빵으로 싼 것인가 혹은 양상추로 싼 것인가의 차이입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또는 밀가루를 먹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 메뉴인셈이죠. 그래서 아는 사람만 먹을 수 있는 그런 메뉴가 되겠습니다.



이 더블더블 프로테인은 약간 상추쌈을 먹는 그런 재미라고 하네요. 제가 먹어보진 않아서......ㅠㅠ



좀 특별한 메뉴이니, 더블더블 프로테인을 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빵이라고 해서 맛없지 않습니다.  빵의 맛은 고소하고 부드러워  참 좋습니다.





여기 위의 감자도 직접 신선한 감자를 잘라서 튀긴 거라고 하네요. 게다가 보통 햄버거 집에서 주는 것과 달리 짜지 않습니다. 소금을 별도로 따로 줘서 자신이 알맞게 간을 맞춰 먹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싱겁게 먹는 저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방법이죠.....ㅎㅎㅎ



캘리포니아에 가시면 꼭 한번 들러서 맛보시면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http://www.in-n-out.com/


위의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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