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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레이더죠 냉동식품 양념 치킨 한국과 같은 양념 치킨을 미국에서 먹는 다는 일은 정말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치킨집을 찾아가지 않고서는 불가능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저같이 한국인이 많지 않은 인디애나폴리스 같은 곳에 산다면 더더욱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계속해서 한국의 양념 치킨과 비슷한 맛을 찾기 위한 노력은 계속됩니다. 그래서 두번째, 미국 양념 치킨을 소개합니다. 이 제품은 트레이더죠(TRADER JOE'S)에서 판매하는 냉동 치킨입니다. 제품안에 양념이 따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먼저, 냉동실에서 이 치킨을 꺼내어 조리를 해야하는 데요. 조리 방법은 뒷면에 잘 적혀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꺼내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한 후 볶다가 양념을 넣어 아래와 같이 만들었습니다. 전자렌지.. 더보기
BMW 325i 자가정비의 첫걸음 워셔액 보충 자가정비를 꿈꾸며 하나씩 하나씩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첫걸음으로 워셔액 보충을 시도하였습니다. 음~~~ 뭐 워셔액 보충은 자가정비의 시작이라고 보기 어려울 지도 모르겠지만 차량을 전혀 모르고 운전하였던 저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작입니다. 아마, 저처럼 차에 대해 잘 모르던 분들, 정비에 관심없는 남자분들이나, 차량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분들에게도 약간의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해봅니다. 우선, 제 차량은 워셔액을 보충해야 한다면 계기판에 경고등(램프)이 들어옵니다. 위의 계기판 연료 게이지 아래 고래가 물뿜는 것 같은 표시 보이시죠? 바로 그 램프입니다. 일부 차량은 이 경고등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경고등이 들어와서 저는 미국 월마트에 가서 워셔액을 구입하였습니다. 워.. 더보기
2005 BMW 325i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들 2005년식 중고 BMW를 구입하여 소유하고 있습니다. 마일수가 높고, 몇몇 사고가 있던 차라 다소 저렴하게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구입한 내 생애 첫 BMW는 그저 신기하기만 합니다. 한국에서 티뷰론 터블러스를 탔었는데, 여러모로 비교가 많이 되네요. 제가 BMW의 이런 기능들을 보면서 마치 아이폰을 처음 만났을 때와 같은 설레임과 즐거움이 있었습니다.그렇다면, 제가 편리하고 즐겁다고 생각된 몇몇 기능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바로 운전석과 보조석 위에 있는 햇빛 가리개입니다. 이 사진을 보시면 매우 평범한 가리개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아래 사진을 보시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가리개를 내리면 거울이 있는 자리에 저렇게 옆으로 열 수 있는 덮개가 있습니다. 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