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국 Thanksgiving day에 스타벅스에 들렸다가 미국 신문을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신문이 어찌나 두툼하고 무겁던지 '이곳은 신문을 페이지가 상당히 많은 가보구나! 게다가 여러 신문을 같이 묶어서 판매하는 가보군'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신문을 펼치는 순간.....헐..... 신문 사이에 전단지를 얼마나 많이 끼워 넣어던지 전단지가 신문의 3배정도 두께가 되더라구요......
이것이야 말로 미국 신문!!!
한국에서 신문 사이에 있던 전단지는 완젼 애교더군요.....ㅎㅎㅎㅎ
뭐~~~ 낼이 바로 블랙프라이데이여서 홍보를 위한 전단지가 좀더 들어가긴 했겠지만 이건 정말 놀랍습니다. ㅎㅎㅎㅎ
이곳 인디애나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것은 미국 사람들은 쿠폰을 정말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이렇게 신문에 쿠폰들을 키워 넣어서 많이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쿠폰을 외식하러 갈때나 물건 사러 갈때 가지고 다니더라구요.
암튼 신문 사이에 이 놀라운 전단지의 양..... 대단한 동네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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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작성하는 데에 큰 힘이 될거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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