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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손수레(카트) 사용 리뷰 미국 코스트코에서 손수레(카트)를 구입하여 간단한 사용 리뷰를 올려봅니다. 우리 집이 아파트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어서 장을 보고 올때 물건들을 가져오기가 너무 힘들어서 손수레를 알아 보던 중 코스트코에서 저렴한 가격에 사용하기 편리해 보이는 이 손수레를 판매한 것을 보자마자 구입을 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아주 단순하게 생겼습니다. 바뀌와 손잡이가 접힌 상태입니다. 한 손으로도 충분히 들기 쉽죠. 그리 크지도 않구요. 바퀴가 접혀 있는 것 보이시죠? 저게 아주 쉽게 벌어집니다. 여자분들도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 같군요. 물건을 올리는 부분을 아래로 내린 건데요 저부분(은색)을 내리면 자동으로 바퀴도 바깥쪽으로 펼쳐집니다. 위 사진은 손잡이를 위로 올리지 않은 상태인데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손.. 더보기
미국 내비게이션 TOMTOM 및 GARMIN 사용 리뷰 중고차를 구입하고, 막상 다닐려니 이 넓은 땅을 어떻게 다녀야하나 싶어 바로 중고 내비게이션을 구입했습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중고로 구입한 것 하나, 누가 빌려주신 것 하나 이 두개를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요, 간단하게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제품은, TOMTOM 과 GARMIN 이 두가지 입니다. 제가 빌린 가민(아래 사진 왼편 물건이 GARMIN 입니다)은 화면이 탐탐보다 살짝 작은데요, 화면터치가 그리 어렵지 않게 잘 됩니다. 그리고, 지도가 한국처럼 정말 자세하게 건물이랑 이런 것들에 나오진 않지만 정말 잘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뒤에 후크가 좀 튀어 나와서 탐탐보다는 좀 덜 예쁜 것 같습니다. 탐탐(아래 사진 오른편이 TOMTOM 입니다) 은 제가 craiglist.com 에서 중고로.. 더보기
미국 초기 정착 시 한인 교회 도움 중요 생판 모르는 미국에서 정착하여 생활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저는 신앙생활을 하던 사람이라 미국에 오기 전에 미리 한국에서 어떤 교회로 출석할 지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고, 이곳에 도착하여 한국인 분에게 안내를 받아, 제가 알아봤 던 교회 중 한곳을 추천받아 그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초기 정착 시 미국에는 차가 없으면 생활하기 힘들더라구요. 특히 이곳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는 교통편이 매우 불편하더라구요. 버스가 1시간에 1대나 2대 정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교회 목사님께 연락드려 교회가는 것 라이드를 부탁드렸고, 라이드 해 주시는 분이 다행히 우리 집과 가까운 곳에 사셔서 한동안 장보는 것도 도와주셔서 차를 구입하기 전까지 수월하게 생활을 하였습니다. 미국에 오시면 정착.. 더보기
미국 블렌더(믹서기-Hamilton Beach) 사용 리뷰 미국 블렌더(믹서기) Hamilton Beach 사용 리뷰입니다.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와서 정말 많은 일들을 새롭게 도전하게 되는데 그 중에 하나가 김치를 담그는 일입니다. 김치를 담그기 위해서 김치속을 만들어야 하는 데 이때 믹서기가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무엇을 살까 아마존을 열심히 뒤지며 고민을 했습니다. 여러 사용리뷰도 읽어보면서요. 그러다가 아래 사진에 있는 Hamilton Beach 제품 블렌더를 구입했습니다. 사진에 보시다 시피 빨간색으로 나름 예쁘게 생겼잖아요. 리뷰에는 사람들이 이 물건이 좋다고 하였고, 청소하기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제품은 저단, 고단, Pulse(요걸 뭐라해야 하나요? 순간 작동? ㅎㅎㅎ), 정지 기능 버튼이 있구요. 컵은 유리로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더보기
아이폰 5 구입 개봉기 드디어 미국에서 아이폰 5를 구입하였습니다. 좀 늦긴 했지만, 지금이라도 구입했으니 만족합니다. ㅎㅎㅎ AT&T 가서 아이폰5 화이트 32G를 주문해서 2주를 넘게 기다렸다가 도착했다고 하여 AT&T를 방문했지만 최대한 구입가를 줄이려다 보니 몇가지 어려움이 생겨 그냥 화이트는 포기하고, 매장에서 갖고 있는 블랙 16G 아이폰 5를 구입했습니다. 우선, 박스를 보면 조금더 길어진 느낌이 듭니다. 사실 아이폰 4 박스랑 비교하지 않으면 눈으로 볼 때 길다라는 느낌을 받긴 조금 어렵더라구요.(제가 미국으로 건너오다보니 현재 아이폰 4나 4S가 없어서 비교해 드리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당....ㅠㅠ) 그러나 박스가 훨씬 얇어졌다는 것은 눈으로 봐도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살짝 길어서 매우 얇은.. 더보기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아파트(집) 구하기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아파트(집) 구하기 우리 부부는 5월 결정하기 전 4월부터 미국 내 원할한 정착을 위해 아파트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알아보는 방법으로 학교 홈페이지 서칭, 학과 교수 연락, 학과 한국인 선배 연락, 구글서칭 등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래서 학과 교수와 학과 선배들이 추천한 명단을 중심으로 학교에서 제일 가까운 곳으로(구글지도로 확인) 찾아봤습니다. 아내가 다닐 학과 건물을 위치를 확인한 후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가까운 곳도 가까운 곳이지만 역시 매달 내야하는 월세가 낮아야 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였죠. 5월에 학교를 가기로 결정 하자마자 바로 아파트 리징센터로 이메일을 발송해서 저희가 원하는 가격대의 아파트를 신청했습니다. 이렇게 신청하자 홈페이지.. 더보기
자가정비의 기초 BMW 메뉴얼 북 구입하기 자가정비를 위해 BMW 메뉴얼 북을 구입했습니다. 미국은 자동차 정비를 위한 인건비가 너무나 높아 차를 고치려면 정말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많은 이들이 왠만한 것은 수리하지 않고 돌아다니더라구요..... 지난번에 차량 구입 포스팅에서 말씀드렸지만, 대부분의 차들이 찌그러진 것 한두개씩은 가지고 있고, 흠짐은 아주 기본이고, 앞뒤 범퍼 없는 차, 유리창 없는 차, 사이드 미러 없는차, 앞쪽 후렌다 없는차, 하도 이상이 많은 차들이 많아서 다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아무튼 이렇게 수리비용이 높다 보니 대부분이 자가정비를 하더라구요. 물론 하시지 않는 분들도 많지만 자가정비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 것 같은 느낌.....(요건 걍 저의 느낌입니다. 어디서 정확한 수치를 보지 않아서... 더보기
재가가정 방역을 위한 전문방역 업체 서비스 연결 재가복지 대상 가정 방역을 위한 전문방역 업체 서비스 연결 재가복지 사회복지사로 일하던 2001년이었습니다. 재가복지 사회복지사로 맡은 업무 중 하나는 재가복지 대상자 가정을 위한 방역 서비스를 지원해드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재가 맡은 이 사업을 이전에는 당시 약국에서 판매하는 '오라오라'라는 제품(지금도 이 이름이 잊혀지지 않는데, 종이로 집 모양을 만들어서 바퀴벌레가 많이 다니는 길목에 두면 바퀴벌레들이 이 집을 지나가다가 끈적이에 달라붙어 잡게 되는 그런 바퀴벌레 잡이 약입니다.)을 구입해서 재가가정에게 그냥 나눠드리는 일이 전부였습니다. 제게는 이러한 상황이 너무나 이상하다는 생각을 들게 하였습니다. 부족한 예산에 젤 저렴한 바퀴벌레약을 구입하는 것, 모든 가정에 다 지원하는 것도 아니고 일부.. 더보기
미국 변압기(승압 및 강압기) 사용 리뷰 미국에서 구입한 변압기(승압 및 강압기) 사용에 대한 경험을 좀 말씀드릴게요. 제가 얼마전에 전기장판 사용리뷰 쓸 때 간단하게 이 변압기에 대해 적었었는데요, 오늘 다시 조금 더 자세하게 사진과 함께 사용 리뷰를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전기장판을 프리볼트 인줄 알고 사왔다가 220v전용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부랴부랴 아마존에서 저렴하고 사용용량이 큰 변압기를 구입(소비전력 1000W)했습니다. 이 변압기는 110V ---> 220V 및 220V ---> 110V 로 승압도 하고 강압도 해주는 아주 좋은 기능을 갖춘 아이템이었습니다. 그래서 돈이 아깝지만 구입을 하였죠. 전기장판에 꽂아 따뜻하게 잘 수 있겠구나 하고, 연결하는 순간 이게 왠일입니까? 글쎄 변압기에서 "우~~웅, 우~~~웅" 하는 .. 더보기
전기 히터(온풍기) Xtreme power 미국 난방기 사용 리뷰 미국 난방기 전기 히터(온풍기) Xtreme power 사용 리뷰를 포스팅합니다. 미국 집들은 대체적으로 나무로 집을 짓고, 바닥을 카펫을 깔아 생활을 하던군요. 그래서인지 대체적으로 단열이 좋은 편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난방을 위해서 집전체를 따뜻하게 하는 히터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히터는 냉방을 위해 사용하는 송풍구를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 집은 송풍구가 집안 천정 바로 아래부분에 달려 있습니다. 다른 아파트도 오래된 집은 대체적으로 천정 바로 아래인 윗부분에 달려 있더라구요. (일반 주택에 가서 봤을 때는 바닥에 달려 있는 곳도 있더라구요.) 이렇게 송풍구가 윗부분에 달려 있다보니 집안 공기는 따뜻해 지지만 방이나 거실 바닥 바로 위 허리 아래부분은 공기가 약간 냉하더라구요. 특히 우리 집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