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이러저러한 재미있는 일을 많이 경험합니다. 아무래도 한국과 다른 문화를 가졌기 때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미국 전단지 중에 총을 판매하는 광고를 보고 몹시 놀랐던 기억이 나면서 이번 전단지를 보면서 참으로 신기하단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 전단지는 바로 교회를 홍보하는 전단지 즉 교회 전도용 전단지입니다.
위에 보이시죠? 제목은 ' 이것이 너의 교회에 대한 생각이니?' 이네요......ㅎㅎㅎ
위의 내용을 조금 번역 해보면,
블렌디드 교회에 방문할 때, 당신은 감옥에 투옥된다는 선고를 받은 것처럼 느끼지 않을거야. 우리 교회는 하나님을 버린 것은 아니지만 전통교회를 포기한 사람들을 위한 곳이야. 너는 신나는 음악, 30개국의 사람들, 아이들과 십대를 위한 좋은 프로그램, 그리고 현실에 맞는 메세지를 만날 수 있어.
그래서 사슬과 볼을 제거해 버려, 그리고 교회가 얼마나 많이 바꼈는지 와서 보렴.
우리는 판단하지 않을 것을 약속해요!
뭐 대충 이런 뜻이네요.....ㅎㅎㅎ
이 교회에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다음엔 또 어떤 다른 재미난 전단지가 신문에 껴올지 궁금해지네요....
추천 손가락 눌러 주실거죠?
감사합니당~~~
'미국 유학 > 유학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에도 한국 민방위 훈련 같은 게 있다! 태풍 대피훈련 (4) | 2013.03.30 |
---|---|
이 정도는 되어야 구두를 닦지! (2) | 2013.03.29 |
인디애나폴리스 3월말 날씨, 이러기 있기 없기! (2) | 2013.03.26 |
미국 경찰차, 소방차 영화보다 빠른 출동 비결, 대박! (2) | 2013.03.25 |
총을 든 강도를 만났을 때 이렇게 대처하자! (0) | 2013.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