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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Indiana)/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인디애나폴리스, 미국 자동차 플레이트(번호판) 갱신,, 두번째 이야기!





얼마전, 자동차 플레이트 갱신 관련해서 갱신요금 납부하는 것을 포스팅 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이후 이야기를 간단하게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BMV에서 플레이트를 갱신하라고 요금 고지서를 보내와서 체크로 요금을 납부하기 위해 우편으로 고지서와 체크를 발송하였습니다.



발송한지 10일도 되지 않아서 BMV에서 우편이 왔더군요. 그래서 열어 보았더니 아래의 사진에 등록증이 왔습니다.






기간, 납부 금액등이 적혀 있는 위의 등록증이 왔습니다. 그리고 빨간 선 안쪽에 스티커가 있더라구요. 이 스티커를 떼어서 차량 플레이트(번호판)에 부착을 하더군요.







그래서 제 차로 가서 번호판 위에 위 사진처럼 붙였습니다. 돈을 내고 나니 정말 간단한 일인데, 요런걸 왜 매번 귀찮게 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한국에선 매년 자동차세만 납부하면 이런 번거로운 일은 하지 않아서 좋았는데,,,,,,



아무튼 이곳은 따로 세금을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고 플레이트 비용만 납부하면 끝나더라구요. 



그리고 요 스티커 잘 붙이고 다녀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요거 안 붙였다가 걸리면 많은 벌금을 납부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위의 플레이트를 보면 왼편 위쪽에 '10-21'이 날짜입니다. 그리고 제가 붙인 스티커는 년도인데요, 스티커 붙이기 전에는 '13'이라고 쓰여있었습니다.




스티커 받으시면 잊지 말고 바로 부착하셔서 벌금 내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