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통령 선거 재외 투표 시카고 영사 참여 수기 지난번 포스팅 때 간단하게 재외투표 참여 신청에 대해 올렸었는데요, 드디어 어제 시카고로 출발하여 시카고에서 1박을 한 후 오늘 소중한 저의 권리를 행사하고 왔습니다. 그 과정을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오후 3시 넘어서 우리 부부와 다른 유학생 부부와 함께 시카고를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출발하여 가기전 가까운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3:15분경 본격적인 출발을 하였습니다. 재외 국민 투표가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곳 인디애나폴리스에 도착한 첫해에 바로 대통령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놀랍고 신기합니다. 아무튼 재외투표 신청을 하고 오랫동안 기다리다 드디어 투표날이 되어 12월7일 오후 시카고로 항햐여 출발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비가 조금씩 내려서 가는 길이 그리.. 더보기 미국 행거 (옷걸이) 사용 리뷰 아파트를 구해 입주해서 보니 클로짓이 2개가 있더라구요. 침실에 하나, 현관에 하나... 그런데 옷을 수납하기에 다소 공간도 적고, 옷을 걸 수 있는 공간도 부족해서 행거를 하나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아마존이랑 인터넷 몇군데에서 알아보다가 크레이그 리스트에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싼 값에 판매하기에 안되는 영어로 연락해서 크레이그에 올렸던 가격보다 훨씬 싼가격으로 딜해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건을 사기 위해 직접 판매자와 만날 장소를 약속해서 30분 걸려서 간것 같네요.아마존에 올라온 새 제품은 적게는 80달러에서 180달러 사이에 물건들이 있던데, 모양과 크기에 따라 달랐습니다. 저는 80달러에 올려놓은 제품을 흥정을 해서 50달러에 구입했습니다. 보시는 데로 양쪽 선반이 있구요 가운데 위아래 2개.. 더보기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코스트코 오리털 이불 사용 리뷰 인디애나폴리스에서 겨울이 다가 오기전 주위 한인 유학생으로부터 코스트코의 오리털 이불이 상당히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겨울이 시작하기 전 가까운 코스트코로 가서 오리털 이불을 찾아 구매를 하였습니다. 코스트코에 갔더니 이런 가방에 이불이 들어있더군요. 가격은 99.99달러이구요. 지인분의 말에 의하면 이 이불을 덮고 잤더니 땀이 날 정도였다는 말을 들었다며, 자신도 구입을 했다며, 알려주더라구요..... 구입을 해서 보니 이불이 생각보다 두껍지 않고 얇더라구요. 그리고 오리털이 듬뿍 들어있지 않고 듬성듬성 있는 것 같다는 느낌도 받구요. 이 이불을 덮고 잠을 잤습니다. 보온효과가 들은 것처럼 높지 않더라구요. 인디애나폴리스에 온도가 한참 영하로 떨어질 때 저는 이 이불위에다 한국에서 가져온.. 더보기 이전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