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유학생활> 유학생 보험 미국 현지 청구 방법 제가 작년에 유학생 보험의 필요성에 대해 저의 느낌을 포스팅을 했었는데, 그때 제가 갑작스런 얼굴에 화상을 입게 되어 IU 병원 응급실과 Wishard Hospital을 이용한 경험이었습니다. 미국은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그 자리에서 병원비를 청구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나중에 우편으로 청구서를 보내는 시스템이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을 다녀 온지 한달이 넘자 한 개씩 청구서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한국 동부화재를 가입 안내해주었던 매니저에게 연락하였더니, 미국 현지 보험 청구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곳을 알려주었습니다. www.ticlaim.com 1250 Corona Pointe Court, Suite 301Corona, CA 92879대표번호 1-951-279-9333 팩스 1-951-279-9339.. 더보기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항공사 탑승 마일리지 아시아나 적립하기 미국에서 생활하다보면 미국 국내를 비행기로 다닐 일이 종종 있을텐데요. 그럴때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을 이용한 후 아시아나 클럽에 마일리지를 적립한다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시아나 클럽에서 마일리지를 통해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충분한 마일리지를 적립하였다면 아시아나 보너스 항공권도 이용해서 한국과 미국을 오갈 수 있겠죠. 제가 최근에 expedia.com 에서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하여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샌디에고를 다녀오면서 US Airways를 이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처음엔 이 항공사가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한 항공인줄 모르고 샌디에고로 갈 때 비행기 티켓을 소홀히 여기다 그만 분실하였는데, 인디애나폴리스로 올때 피닉스 공항에서 대기하면서 스타얼라이언스 가입한 항공이.. 더보기 <미국 유학 생활> 한국 여권 발급 시 영문 이름 기재는 어떻게? 요즘은 미국 유학 준비를 할 때 여권을 발급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유학 준비 하기 훨씬 전에 미리 여권을 만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런데 여권을 만드실 때 한가지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여권에 표기할 영문이름 기재 방법에 대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홍길동의 영문 이름을 한국식으로 표기를 한다면 Hong Gil Dong(홍 길 동) 과 Hong Gildong(홍 길동) 이라고 쓸 수 있겠죠. 성과 이름을 쓸 때 한자씩 띄어 쓰기를 하거나 혹은 성 따로 이름 같이 쓸 수도 있겠습니다. 영어식으로 이름을 표기하면 First name(Surname) : Gil Dong 혹은 GildongLast name(Given name) : Hong 인데 미국은 일반적으로 first name을 앞에 .. 더보기 <미국 유학 생활> 미국 동전, 잘 구분하고 바로 알자! 미국에 와서 생활을 하면서 여러가지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는데, 생활 속에서 느끼는 작은 이색적인 느낌은 바로 미국 동전 사용하는 것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사용하는 동전과는 무게와 크기가 달라 느낌도 이상하고, 동전 별로 그 가치를 정확히 알려고 하지만 쉽게 외워지지도 않아 많이 어색합니다. 더군다나, 동전이 크기가 가치에 따라 점점 줄어들다가 뒤바뀐 듯한 동전이 있어 좀더 헷갈리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동전을 부를 때 사용하는 호칭이 따로 있어서 그것도 동시에 외워줘야하는 센스를 발휘해야 하니.... 생각보다 쉽진 않더라구요. 그렇담, 사진을 보면서 미국 동전을 구분해보도록 할까요! 저는 미국 오기 전에는 쿼터 부터 페니까지밖에 보질 않아서, 1달러 코인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미국 동부여.. 더보기 <미국 유학생활> 분리수거 하지 않는 미국인들 쓰레기는 어떻게? 한국에서 생활하다가 미국에 오면 여러가지 환경 및 문화적인 차이로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문화적 충격을 받게 됩니다. 저도 이곳에서 여러가지 문화적인 충격을 받았지만 그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한가지가 있는 데 그것은 바로 분리수거를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한국도 분리수거를 시행한지 그리 오래 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나름 세계를 주도하고, 선진국이라는 미국에서 분리수거를 하지 않는 다는 점은 저를 매우 놀랍게 하였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하게 더욱 대두되고 있어 환경오염 규제를 위한 각각의 제도를 도입하고,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도록 생산라인의 모든 제품들에 대해 엄격한 규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하는 분리수.. 더보기 미국 여행을 위한 자동차 렌트 (렌트카) 경험기 미국 국내 여행을 자동차를 통해 하기로 결정하면서, 렌트카를 알아 보았습니다. 그래서 미국내에서 많이 이용하는 아래 사이트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렌트카를 빌렸습니다. 렌트카 비교사이트 : www.carrentals.com 위의 사이트에 들어가서 필요한 정보를 넣고, 검색을 한 후, 예약을 하였습니다. 저의 경우는 인디애나폴리스 국제공항에서 핍업을 하고, 리턴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제가 정확하게 다 알아 본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 공항에서 핍업과 리턴을 하더라구요. 이곳에서 유학하던 다른 친구는 초기정착 시 렌트카를 이용했었는데, 다운타운에서 렌트하고 반납을 하더라구요. 아무튼, 렌트카는 일일단위로 빌리는 것보다 일주일 단위로 빌리는 것이 가격이 좀더 저렴하였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쿠폰을 이용하.. 더보기 미국 핸드폰 이동통신사 선택은 어떻게? 이전 포스팅에서 핸드폰 개통 시 어떻게 해야하는지 간단하게 글을 적었었는데요, 제가 지난주부터 어제까지 5박6일간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출발하여, 워싱턴, 뉴욕, 시카고, 다시 인디애나폴리스로 이렇게 짧은 여행을 하면서 미국에서 이동통신사는 어떤 것이 좋을 지에 다시 한번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AT&T 아이폰5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이동할 때 아이폰 어플 melon 에서 음악을 스트리밍을 하여 들어보았습니다. 고속도로 위에서 자주 인터넷 접속이 끊기는 현상이 나타나더군요. 일부 구간에서는 거의 음악을 들을 수 없는 곳도 상당히(40%) 있었습니다. 음악 스트리밍은 이렇게 종종 되긴 하였지만 사파리(인터넷 사용)은 30%정도 밖에 사용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 더보기 미국 내 이사를 위한 유홀 (U+ HAUL) 이용 경험기 미국에 와서 주위분들에게 이야기를 듣다보니 이곳에서는 한국과 같은 이사짐센터를 통한 이사는 어렵다고 하더군요. 대부분, 한국같은 포장이사를 하게 되면 너무나도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해서, 개인용 차로 간단한 이사짐을 모두 옮기고, 큰 짐만 이사짐센터를 부르거나, 아니면 이사용 화물차를 빌려서 주위분들의 도움을 받아 해결을 하더군요. 심지어, 쇼핑몰에서 구입한 물건들에 대해 배달을 해주지 않더군요. 한국에서는 구입하면 당연하게 모두 집으로 배달비용 없이 배달해주는 데, 이곳은 배달비를 내거나, 배달을 무료로 해준다고 하는 프로모션 제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이것이 아니라면 역시 화물차를 빌리거나 개인차 또는 주위의 아는 분들의 차를 빌려 직접 운반해야 합니다. 아무튼 이런 힘든 과정을 통해 큰 물건들을 옮길 .. 더보기 인디애나폴리스 첫 눈 (설경) 그리고 겨울 날씨 제가 인디애나폴리스로 와서 맞이한 첫 눈,기분이 참 묘하네요.... 다른 분들은 첫 눈 내린 것을 봤다는 분들이 다소 있었지만 제가 본 것은 이것이 처음이었고, 다소 많이 내려 좋았어서 사진 한두컷 찍어봤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IUPUI 근처 락필드 가든 아파트입니다. 눈이 2~3 inch 정도 왔다고 하던데 아직 단위에 대한 개념이 없던 나에게 눈이 쌓여 2~3인치가 이정도라는 것을 몸으로 체험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ㅎㅎㅎ 인디애나폴리스가 겨울이 길고 눈도 많이 내리고 상당히 춥다는 주위분들의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2012, 12월까지) 살아본 결과 겨울이 상당히 빨리 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 날씨와 비교해서 현재 이곳이 좀 덜 추운 것 같습니다. 한국의 요즘 .. 더보기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술 (맥주, 와인, 양주 등) 구입은 어떻게? 제 동생이 와인양파가 몸에 좋다며, 이곳에서 와인양파를 담궈서 먹으라고 권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와인을 구입하러 코스트코에 갔습니다. 제일 싼 와인 2병과 다른 물건들을 담은 카트를 들고 계산대로 갔습니다. 캐쉬어가 열심히 바코드를 찍으면서 계산을 하더니, 갑자기 영어로 뭐라뭐라 하면서 와인 2병을 빼더니 자신의 뒷자리로 옮기더라구요.....ㅠㅠ 자세히 잘 들어보니 오늘은 썬데이(일요일)이라서 술을 팔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렇습니다. 인디애나주에서 썬데이(일요일)에는 술을 판매하지 않더라구요. 알고보니 몇몇 다른 주에서도 일요일에 술을 판매하지 않는 곳도 있다고 하는군요.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아는 친구와 일요일 밤 늦게 자정을 넘겨 맥주를 구입하려고 시도를 해봤습니다. 그러나 역시 일요일 자정을..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