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살 때에도 여러가지 서비스들을 이용할 때 각각 업체마다 포인트를 적립하면서 때에 따라 적절하게 이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통사, 신용카드, 해피포인트 카드 등 다양한 것들이 있어 즐겁게 사용을 했었는데, 미국에 와서는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생활을 하면서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에 빠져 즐겁게 생활을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각 쇼핑몰이나 상점을 이용하는 데에 포인트 적립을 해주더라구요.
한가지 다른 점은 한국에서는 대부분 카드형태로 회원카드를 주었는데 미국에선 대부분 키홀더에 끼울 수 있는 형태로 주더라구요.
초반에 몇개 만들다가 요즘은 귀찮아서 잘 만들고 있지 않긴 하지만, 만들어 두면 마트를 이용할 때 유용하게 잘 사용합니다. ㅎㅎㅎㅎ
저는 현재 CVS, marsh, walgreens 에서 만든 것을 가지고 있네요, 나머지 하나는 센트럴 라이브러리에서 만든 것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한국처럼 계산대에서 멤버쉽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 하면 간단한 인적사항 적고 바로 만들어 주더라구요.
저는 아직 그리 많이 장을 보는 편이 아니라서 적립이 어느정되 되었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ㅎㅎㅎ 어떤 분들은 보니까 이런 카드를 키홀더에 엄지 손가락 두께만큼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요즘 주로 마쉬를 이용하다보니 그곳에서 적립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 쌓이면 유용하게 사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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