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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아이템 그리고 리뷰

애플 와치(Apple watch) 시리즈 2 개봉기 드디어 고대하던 애플 와치를 구입하였습니다. 제 생일이 9월 8일이어서 아내가 정말 특별하게 애플와치 구입을 허락해주어서 다음날 pre-order가 가능한 9월 9일에 와치를 온라인으로 구매했죠. 잠을 자지 말고 바로 구입을 했어야 했는데, 졸려서 도저히 더 깨어 있기 힘들기도 하고, 9월 9일 자정에 온라인에 들어갔는데 원할하게 구매도 되지 않아 그냥 잤어요. 9일 아침 8:30 즈음 로그인해서 구매했는데, 2주 걸린다고 하긴 하는데 배달 예정일이 9월 30일로 나오더라구요....ㅠㅠ 어쩔 수 없이 기다릴 수 밖에 없어서 그냥 잊고 지내기로 했죠. 그런데 지지난 주 말에 메일이 와서 일찍 발송하고 지난 주 목요일에 배달 될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하루 늦은 금요일에 도착했어요. 제가 박스를 열기.. 더보기
미국 유학 생활 중고물품 사고 파는 필수 어플 'OfferUp' 미국에서 새롭게 이민 생활이나 유학생활을 하려고 할 때 물건을 어떻게 얼마나 또는 어디서 사야할 지 참 고민이 많아지죠. 이럴 때 온갖 사이트를 다 뒤지거나 주위의 알게 된 분들 먼저 이민 생활이나 유학생활을 시작했던 분들을 통해서 물건구매를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제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이 그곳에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난다는게 쉽지 않은 일이죠. 새물건을 구매하려고 한다면, 근처 아무 몰에 들려서 구입하면 되기 때문에 너무나 쉬운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자기가 살게 될 주나 도시에서 언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새 물건을 구입한다는 것은 여러모로 부담스럽죠. 이사를 갈 때 누군가에게 판매를 하고 가야하는 것 아니면 버리고 가야하기 때문이죠. 그치만 누구에게 .. 더보기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waterpik Waterflosser' 한국에서 몇년전에 어금니에 했던 크라운이 떨어지면서 미국에서의 보험과 의료비에 대해 걱정되기 시작하면서 좀더 잘 관리해야 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동안도 치실을 매일 이용했지만, 물을 이용한 치실질(?)을 하면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워터 플로스를 구입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79.99에 구입했어요. 상자는 그리 크지 않은 데 상자안에 여러가지 많이 들어 있더러라구요.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메인 기계와 여행용 포터블 기계가 2개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벽에 걸어 정리할 수 있는 수납 통과 가방, 그리고 플로스를 위한 플로서들이 있습니다. 여행갈 때도 가지고 다닐 수 있는데, 생각보다 커서 좀 귀찮을 것 같아 저는 가지고 다니진 않아요. 메인 기계 위에 물을 담는 통이 있는 데 그것을 덮.. 더보기
코스트코 Teeter(Inversion table), 일명 거꾸리 좋아요 얼마전 제가 허리보호대, 한국에선 허리복대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요, 이 허리 보호대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이와 더불어 허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거꾸리(영어명 : Inversion table)에 대해 글을 써볼까 합니다. 아내가 허리가 많이 아플 시점에 저도 자세가 안좋아서 슬슬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여 허리를 좀 펼 수 있도록 하는 기구가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참 많이 했습니다. 한국에서 헬스장 다닐 때 거기에 있던 거꾸리가 생가나더라구요. 사실 제가 코스트코에 장을 보러 갔을 때 인버전 테이블을 보았는 데, 값이 너무 비싸서 사지 않았어요. 아내와 저에게 필요한 도구라고 생각했지만요. 그런데 아내가 허리 통증을 많이 호소라고 저 또한 덩달아 아프기 시작하여 큰 맘먹고 구입을 하기로 .. 더보기
아마존 fire TV stick과 아마존 프라임 참 편리하네요! 미국 생활을 하면서 미국 방송을 조금씩 보기 시작하는데요. 사실 안테나만 있어서 몇개의 채널은 그냥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광고가 정말 많다는 사실....ㅠㅠ 돈을 내면 케이블이나 ATT의 다양한 채널을 이용할 수 있지만 돈 한푼 벌지 않는 유학생으로 살면서 저런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화나 한국드라마든 미국 드라마든 큰 화면으로 보고 싶은 욕심에 중고 TV를 저렴하게 구입해서, 이용하고 하다가 룸메이트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아마존 파이어 스틱!!! WiFi를 통해 기기를 연결해 주는 일종의 동글이와 비슷한 것이지만 스틱 자체에서 어플리케이션이 깔려 있어 다양한 인터넷 베이스 기반의 방송들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죠. 예를 들면, Netflix, huluplus, Pan.. 더보기
정말 괜찮은 허리 보호대 강추!!! 제 아내가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하는 나머지 올해 초부터 허리가 너무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나 걱정이 된 나머지 생각하다가 복대를 하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아마존에서 알아봤습니다. 사실 처음 알아볼 때 영어 단어를 뭐로 해야 하나 하는 것도 고민이더라구요. 보통 허리 아프다고 할 때 그 허리는 'low back'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허리를 지지해주는 단어로 'brace'가 있구요. 다 합쳐서 'low back brace'가 제가 구입한 허리 보호대 명칭입니다. 그렇지 않고 'supporter 또는 belt'라고 하시면 미용용으로 나온 것들을 구매하실 수도 있답니다....ㅎㅎㅎ 제가 구매한 이 허리 보호대를 제 아내 선배가 보더니 너무 좋다며 구매를 했었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더보기
아이폰 라이트닝 충전선 보호 방법 한국에서 일하고 돈 벌때는 그리 크게 신경쓰지 않던 일들이 이곳 미국에서 살기 시작하면서 점점 크게 다가오는 것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아이폰 라이트닝 충전선 양쪽 끝부분이 잘 찢어진다는 게 찾으로 불편한 일이죠. 그래서 한국에 있을 때 같으면 찢어지면 그냥 다른 것을 샀을 텐데, 돈을 아끼느라 사지 않고 어떻게 처리할 까 궁리하다 어느날 문득 한 방법이 생각 났습니다! 미국에 올 때 다이소에서 샀던 칼라 고무줄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바로 이 칼라 고무줄입니다. 저것을 그냥 양쪽 끝부분, 선이 잘 찢어지는 부분에 머리 묶을 때처럼 계속 감아주는 것이죠. 사진 위아래 보시면 아실거에요. 그냥 계속 풀어지지 않게 살짝 잡아당겨서 감아주기만 하면 끝납니다. 더이상 할일도 없습니다. 아주 쉽.. 더보기
코스트코 보세(BOSE) 미니 스피커 제가 이 물건을 구입한지 벌써 5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ㅎㅎㅎ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주로 아이패드나 핸드폰으로 영상을 보거나 아이패드와 티비랑 연결해서 볼 때가 많았는데요. 기계 자체 스피커로 듣는 것이 그닥 썩 맘에 들지 않았어요. 소리가 작거나 사운드가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들을 때보다 훨씬 음질이 떨어져서 영화를 볼 때나 음악을 들을 때마다 많이 많이 아쉬웠죠. 그래서 정말 오랫동안 고민고민하다가 작은 휴대용 스피커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아마존이나 코스코를 기웃거리며 열심히 살폈는데, 제 눈에 보세 미니 스피커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몇몇 곳에서 다른 스피커들 음질도 들어보고 했지만 이 녀석 음질이 상당히 괜찮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아내의 허락을 받고 ㅎㅎㅎ 구입을 했죠. 코.. 더보기
iPhone 5 배터리 교환, 정말 쉬워요! 미국에서 생활한 지 벌써 4년이 다 되어 갑니다. 4년 동안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차수리를 직접하고, 손 다치고, 얼굴에 화상입고, 집에 물난리 나고, 이사하고~~~ 다 말하려면 포스팅 하나를 다써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이젠 아이폰 배터리 교환까지.... 배터리를 교환하기 전까지는 이것도 힘든 일일까봐 많이 염려했는데, 막상 해보고 나니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ㅎㅎㅎ 여러분들도 혹시 저처럼 아이폰 5를 사용하고 계시는데, 충전을 하루에도 몇번씩 해야한다면 겁먹지 마시고 과감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 어렵지 않더라구요! 자 이제 교환하는 방법을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배터리는 아마존에서 19.99달러에 구입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상품평가 별점수.. 더보기
마이크로소트에서 구입한 Asus Zenbook UX305F 사용 리뷰 오래동안 사용하던 Dell 랩탑의 성능이 너무 떨어져서 사용하는 데 너무 어려움이 많아 새로운 랩탑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저는 너무나 애플 맥프로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돈 한푼 벌지 않는 유학생으로 살면서 맥프로는 제게 너무나 과분한 물건이네요...ㅠㅠ 그나마 아내가 700불 이내의 범위에서 물건을 구입해도 좋다는 허락을 해주어서 정말 큰 맘 먹고 랩탑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존을 통해 열심히 찾다 보니 아내가 허락한 금액보다 적은 비용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이 하나 보이더라구요. 그게 바로 Asus Zenbook UX305F 이었습니다. 아마존에 699불에 판매를 하더라구요. 당시 이 물건을 볼 때 50달러 리베이트 해주어서 649불에 살 수 있겠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계속 애플제품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