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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아이템 그리고 리뷰/어플리케이션

미국 유학 생활 중고물품 사고 파는 필수 어플 'OfferUp'





미국에서 새롭게 이민 생활이나 유학생활을 하려고 할 때 물건을 어떻게 얼마나 또는 어디서 사야할 지 참 고민이 많아지죠.



이럴 때 온갖 사이트를 다 뒤지거나 주위의 알게 된 분들 먼저 이민 생활이나 유학생활을 시작했던 분들을 통해서 물건구매를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제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이 그곳에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난다는게 쉽지 않은 일이죠.



새물건을 구매하려고 한다면, 근처 아무 몰에 들려서 구입하면 되기 때문에 너무나 쉬운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자기가 살게 될 주나 도시에서 언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새 물건을 구입한다는 것은 여러모로 부담스럽죠.



이사를 갈 때 누군가에게 판매를 하고 가야하는 것 아니면 버리고 가야하기 때문이죠. 그치만 누구에게 판매를 하나요!!!! ㅠㅠ....



이제 정착하려 할 때 중고 물건은 어디에서 구입을 해야 할까요..... 대략 난감이죠...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이러한 문제가 쉽게 해결이 되는 듯 합니다....!



지금 소개해드리는 앱은 'OfferUp'이라는 것인데, 얼마든지 중고물품을 사고팔 수 있습니다.



이 어플은 아이폰이든 안드로이든 모두 사용할 수 있으니 편하게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저는 아이폰을 사용하기 때문이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았습니다. 



요거 이용하는데 비용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하시고 들어가서 판매할 물품 업로드하고, 자신이 원하는 값에 판매하면 끝~~~!



정말 쉽죠!


위의 포켓몬고 바로 위의 있는 앱이 바로 오퍼업이라는 어플입니다.



게다가 지역별로 선택하기도 쉽고, 필터 기능이 있어 얼마든지 정렬을 원하시는 데로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쓰지 않는 중고물품들이 있어서 아주 저렴한 가격에 올려두었더니 메세지가 엄청 오더라구요. 제가 판매하고 싶은 물건들을 아주 빠른 시간 내에 모두 판매했죠.....ㅎㅎㅎ



심지어 한국에서 2008년도에 구입한 델컴퓨터, 오에스가 한글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습니다. 제가 미국인에게 한글오에스라고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가더라구요. 물론 가격이 워낙 저렴했기 때문이기도 하겠죠.....ㅎㅎㅎ



가격은 올라온 다른 물건들을 살펴보고 하셔도 되고, 자신이 원하는 가격을 올렸다가 반응이 없으면 조금 내려서 다시 올리면 되겠습니다....



아주 좋은 가격으로(아주 낮은 가격으로) 올려놓으면 'Best offer'로 뽑혀서 더 빨리 나가는 것 같더라구요....ㅎㅎㅎ







위의 보시면 인디애나 인디애나폴리스 제가 살고 있는 지역 근처에 사람들이 올려놓은 중고물품들 사진입니다....ㅎㅎㅎ



사실 저는 유학 초반에 craigslist(크레이그리스트)에서 몇몇 물건들을 구입했는데, 이게 사실 조금은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어요. 



제 생각에 이게 조금 더 안전하지 않을 까 싶어요. 판매하는 사람 사진, 전화번호, 위치 등 공개되기 때문에 좀 더 믿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중고물품 사고팔때 고민하지 말고 이 녀석을 이용해 잘 해결하시기 바랍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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