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Indiana)/보든(Borden)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유학생활, 철따라 과일 따는 재미에 푹 빠져요~ 미국에선, 특히 대도시를 제외한 나머지 도시에는 한국처럼 밤문화도 놀거리도 많지 않아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 수시로 사람들이 심심하지 않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철에 따라 갖가지 과일들을 딸 수 있는 체험을 하러 많이 다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과일 피킹을 하러 가긴 하지만 이곳 미국에선 많은 사람들이 이런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것 같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과일 피킹에 나섰습니다......ㅎㅎㅎ 8월은 복숭아를 피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아픈 손을 가지고 복숭아 피킹을 2번 다녀왔습죠....ㅎㅎㅎ 방구석에 쳐박혀 있는 것도 좋아하지만 나름 돌아다니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라서..... 아무튼 저는 8월 3일(토요일) 그리고 8월 15일(목요일)에 복숭아 따러 다녀왔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