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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안내가 될 듯한,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용설명서 안녕하세요! 제가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용 설명서(가이드)에 대한 포스팅을 세번째로 하게 되었네요. 두번째 포스팅 이후 이제는 더이상 찾지 않겠지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애플 홈페이지에 설명서가 있기도 하지만, 이젠 애플에서 찾기 쉽게 두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애플의 기본 어플리케이션을 열어보지 않았거나, 책을 읽지 않으시는 분(?)이지 않을까 싶어요...ㅎㅎㅎ 책은 읽는데, 'iBooks'로는 읽지 않으신다구요? 이젠 눈치 채셨겠죠? 어디에 각 애플제품 각 기기의 사용 설명서가 있는지를요. 위에 보시면 'iBooks'라는 어플 보이시죠? 저 아이콘을 클릭해보세요. 위의 사진과 같은 화면에서, 화살표에 'My Book'를 선택하시고, 동그라미 친곳을 클릭해서 'All'을 선.. 더보기
2005 BMW 325i 부러진 오일 팬 드레인 플러그 제거작업 한국을 다녀와서 차를 오랫동안 세워두기도 했고, 엔진오일을 교환한지도 너무 오래되서 인근에서 유학생활을 하는 친구와 함께 오일을 교환하기로 하였습니다. 저와 함께 교환한 친구는 2003 BMW 325i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제 차는 2005 BMW 325i 입니다. 그래서 같이 오일 교환을 하기 위해 미리 필요한 물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지난 토요일에 만났습니다. 오일교환 포스팅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2013/09/04 - [자동차/자가정비] - BMW 325i 엔진 오일 자가 교체 작업 차를 리프트로 올리고, 먼저 드레인 플러그(볼트)를 풀고 오일을 배출했습니다. 그런데, 플러그가 조금 컸던것 같은데, 조금 작더라구요. 제가 직접 오일 교환을 많이 해본 것도 아니고 작년에 하고 올해한 것이.. 더보기
뮈쿡에서 마리텔 백주부 쌀국수 도전 여기 미국에 한국TV를 자주 보게 됩니다. 특히, 얼마전 한국에 갔을 때 마이 리틀 텔레비젼을 보게 되어 이곳에 돌아와서도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인기 있는 백종원의 요리 방송은 뮈쿡에 사는 우리들에게도 상당히 도움이 되더라구요. 얼마전 백주부께서 쌀국수 만드는 법을 알려주었는데, 쌀국수를 좋아하는 우리 부부에겐 정말 가뭄의 단비같은 방송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한번 쌀국수 만드는 것을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백주부는 2가지 쌀국수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었는데, 이곳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설렁탕 국물을 산다는 것은 쉽지도 않지만 산다고 해도 너무나 비싸기 때문에 포기하였습니다. 하지만 2번째 방법, 3,000원이 되지 않는 단가의 쌀국수가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저희에게 완젼 안성맞춤이더라구요. 그래.. 더보기
일본 너희! 독도, 김치 그리고 이젠 비빔밥 마저! 제가 미국에 와서 보니 없던 애국심이 생긴다는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매일 같이 한국 뉴스를 보고, 한국 정치 이야기를 살피고, 미국에서 만나는 이들에게 한국에 대해 좋은 것들을 이야기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코스트코, 월마트 등 그로서리에 가서 한국 제품을 보면 마치 고향에 있는 부모님이나 형제들을 보는 것처럼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어제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인터내셔날 그로서리 '사라가'에 갔다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무엇이 보이시나요? 일본에서 만든 '비빔밥' 입니다. 독도 그리고 김치를 그렇게 자기네 것이라고 우기더니 이젠 비빔밥 마저도 자신들의 것이라고 우길 태세입니다. 물론 사진을 잘 보시면 한국 스타일 소고기 야채 볼이라고 써.. 더보기
미국 유학생활, 장기주차의 어마무시한 폐해!!! 미국 유학생활을 하면서 정말 다양한 일을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의 짧은 3년동안, 한국에서 30년 넘게 생활한 것보다 더 더욱 스펙타클한 삶과 이야기들을 경험하네요. 제가 지난 5월과 6월 한국을 다녀왔습니다. 약 45일간의 여행이었는데요. 차를 그냥 집앞 주차장에 주차를 해두고 다녀왔습니다. 다녀와서 차를 타려고 하니 마치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양철나무꾼 처럼 움직이면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런데 더욱 저를 슬프게 한 것은 운전자 창문에 붙은 선팅 필름이 떨어져서 공기가 가득 찼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바깥을 보기에 조금 불편하게 되었어요! 2005년식 중고차를 샀더니 참 불편한 점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제는 한국에 갔던 친구가 돌아와서 픽업을 나갔다 집에 데려다 주었는데,.. 더보기
뉴올리언즈, 야누스 얼굴같은 두 거리의 이색 분위기 어제에 이어 뉴올리언즈의 유명한 거리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사실 뉴올리언즈를 이야기하면 다녀온 사람들은 대부분 'Bourbon Street'에 가볼것을 권하며 자신들의 겪은 경험을 즐겁게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러나, 제게는 버본 스트리트 말고 다른 거리도 눈에 많이 들어오더군요. 오늘은 야뉴스의 얼굴처럼 다른 느낌의 두 거리, 버본 스트리트와 로얄 스트리트(Royal Street)의 풍경을 이야기 해볼게요. 우선, 버본 스트리트와 로얄 스트리트는 한블럭을 사이에 두고 있는 양쪽에 있는 길 입니다. 이 두거리는 뉴올리언즈 매리어트 호텔과 상당히 가깝게 있더라구요. 로얄 스트리트는 호텔에서 한블럭, 버번 스트리트는 두 블럭 지나서 있습니다. 걸어서 5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걸음이 조금 늦은 편입니.. 더보기
미국 뉴올리언즈 'Bourbon St'의 흔한 댄서의 실력이란!!! 뉴올리언즈하면 가장 쉽게 떠올리는 것은 바로 '재즈' 일 것입니다. 바로 그 재즈를 쉽게 즐길 수 있는 곳, 그곳은 바로 'Bourbon Street'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지난 1월에 13~18일까지 뉴올리언즈 버번 스트리트 근처 매리어트 호텔에서 지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말그대로 심심할 때마다 버번 스트리트로 나가 거리를 헤매고 다녔죠...ㅎㅎㅎ 이렇다 보니 이 거리에서 정말 다양한 것들을 보고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정말 인상적이며 환상적이었던 스트리트 댄서들이었습니다. 아마 제가 요날 나간 시간은 밤 8시 즈음인것 같습니다....ㅎㅎㅎ 처음에 거리를 지나다니는 데 저 위에 있는 금색옷과 흰색옷 입은 흑인들이 거리에서 음악을 크게 틀어 놓았더라구요. 그래서 직감적으로 뭔가를 시작하겠구나 생각.. 더보기
인디애나폴리스, BMW 리콜 다녀온 후기 얼마전, BMW로부터 리콜 대상 차량이 되므로, 수리일정을 잡아서 처리하라는 메일을 받고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BMW Center로 갔습니다. 리콜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2015/07/10 - [자동차/자동차 이야기] - BMW 2000~2006년도 3 시리즈 리콜 한다구요! 인디애나폴리스 BMW Center Dreyer & Reinbold BMW9375 Whitley DrIndianapolis, IN 46240317-573-0200 제가 오늘 제 사진을 보니 많이 부실하단 생각이 드네요....ㅠㅠ 하지만 가지고 있는 사진으로 경험을 공유하도록 할게요. 도착해서 안들어 들어간 후 앞에 보이시는 안내 데스크에 리콜 때문에 예약하고 왔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 더보기
인디애나폴리스, 주말을 즐기는 그들만의 노하우! 인디애나폴리스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이라면 인디애나에 대해 모두들 공통으로 말하는 단어 한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Boring'. 이곳 인디는 한국인들로 하여금 매우 심심한 곳이라고 느끼게 만드는 곳이죠. 제가 볼 땐 단 몇몇 지역을 제외하고는 미국 대부분이 보링하지 않을 까 싶은데요....ㅎㅎㅎ 아무튼, 이 보링 한 동네에서 좀더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기 위해 이곳 인디애나 사람들은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특히 주말이 되면, 다양한 이벤트나 활동들이 곳곳에서 벌어집니다. 하지만 정말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잘 알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지난 주말에 우연히 다운타운 카날로 지나가다가 정말 특별한 장면을 목격했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제가 무엇을 목격했는 지 아실 수 있을려나요.... 사진이 작.. 더보기
유학생활, 내 생에 미국 첫 신용카드 만들기 미국은 신용사회라고 하죠. 크레딧이 있어야 미국 내에서 살기가 편하다고 말하더라구요. 이 말이 제게 별의미 없이 다가오다가 주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크레딧은 아파트를 얻을 때, 차를 구입할 때, 돈을 빌릴 때, 전기나 가스 설치, 인터넷 설치 등등에도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미국에서 크레딧을 좀 만들어야 겠단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결정적인 계기는 크레딧 즉 신용카드를 통해 마일리지를 많이 모을 수 있다는 사실이죠. 미국에서 마일리지를 모으기 위한 방법으로 크게 비행기를 열심히 타서 적립하는 방법, 두번째 마일리지 적립 신용카드를 열심히 사용해서 모으는 방법, 마지막으로 신용카드를 만들고 사인업 보너스를 방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이 중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큰 비중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