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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폴리스 카날은 포켓몬고(Pokemon go) 전쟁 중 요즘 포켓몬고 게임이 곳곳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미국 이곳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도 빠질 수 없네요. 얼마전 미국인 친구들을 만났는데 저 빼고 일곱명 중 5명이 포켓몬고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얼마전 제가 인디애나폴리스 카날에 아내와 산책을 나갔다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요거 며칠 전에 시작해서 이제야 겨우 레벨 7 됐어요.... ㅎㅎㅎ 카날에서 걷고 있는 제가 포켓몬 고 사진을 캡처 했는데 시간이 저녁 9:14분이네요....ㅎㅎㅎ 게임에는 워낙 소질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피카츄는 잡고 싶에요.....ㅎㅎㅎ 제가 카날에 도착한 시간이 대략 8:30분 즈음인데, 아직 해가 엄청 밝죠?썸머타임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겨울같으면 7:30분즈음 이겠지만 지금은 저녁 8:30분.. 더보기
인디애나폴리스 다운타운에서 가까운 공원 'Garfield Park' 제가 참여하고 있는 한 단체에서 써머 파티를 한다고 연락이 와서 참여하였습니다. 이 파티를 하였던 곳은 인디애나폴리스 다운타운에서 가까운 가필드 공원이라는 곳에서 했습니다. 이 곳이 다운타운에서 그리 멀지 않아 친구들이 단체 모임을 하기에 정말 좋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이 공원을 간단하게 소개해보려고 합니다....ㅎㅎㅎㅎ Garfield Park 2505 Conservatory DrIndianapolis, IN 46203 317-327-7220 http://www.garfieldparkindy.org/ 가필드 공원에 4개의 쉘터가 있어요. 이 쉘터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바로 옆에 그릴이 있어 미국 스타일의 음식들을 해 먹을 수 있죠. 물론 은박지나 몇가지 재료를 준비하면 얼마든지 삼겹살도 구.. 더보기
인디애나폴리스 맛있는 로컬 아이스크림 가게 'Brics' 한국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을 정말 좋아하는 데, 미국에 살면서 한국 아이스크림이 정말 그립네요. 유학 초반에 한국의 쭈쭈바 같은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길래 샀는데, 저는 도저히 못 먹겠더라구요. 제 입맛에 맞질 않아서,,,,,ㅠㅠ 아무튼 제가 아이스크림을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지금 살고 있는 인디애나폴리스에서는 한국 아이스크림을 다양하게 먹는게 쉽지도 않아서 안타까운데, 다행히 맛있는 로컬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어 괜찮네요....ㅎㅎㅎ 이 아이스크림 가게는 브로드 리플에 있어요. Brics 901 E 64th StreetIndianapolis, IN 46220 317-257-5757 토요일 저녁 무렵이어서인지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물론 이 아이스크림 가게는 평일에도 보통 사람이 많은 편이.. 더보기
워싱턴 디씨에서 가볼만 한 '스파이 박물관' 미국에 와서 워싱턴 디씨를(Washington D.C.)를 의도하지 않았는데, 2번 다녀오게 됬어요. 첫번째는 2012년 겨울 12월에 갔었는데, 어찌나 춥던지 돌아다니기가 힘들더라구요. 게다가 부모님을 모시고 다니는 것이라서 돌아다니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엔 아내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갔다가 저 혼자 돌아다니다 보니 이곳 저곳을 다니게 되었어요. 그래서 어디를 가볼까 찾다 보니 스파이 박물관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보기로 결정했죠....ㅎㅎㅎ Spy Museum 800 F St NW Washington, DC 20004(202) 393-7798 영업시간 : 일~토 오전 9시~오후 7시 http://www.spymuseum.org/ 저희는 르네상스 호텔에서 숙박을 했는데, 스파이 뮤지엄까지 그.. 더보기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waterpik Waterflosser' 한국에서 몇년전에 어금니에 했던 크라운이 떨어지면서 미국에서의 보험과 의료비에 대해 걱정되기 시작하면서 좀더 잘 관리해야 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동안도 치실을 매일 이용했지만, 물을 이용한 치실질(?)을 하면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워터 플로스를 구입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79.99에 구입했어요. 상자는 그리 크지 않은 데 상자안에 여러가지 많이 들어 있더러라구요.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메인 기계와 여행용 포터블 기계가 2개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벽에 걸어 정리할 수 있는 수납 통과 가방, 그리고 플로스를 위한 플로서들이 있습니다. 여행갈 때도 가지고 다닐 수 있는데, 생각보다 커서 좀 귀찮을 것 같아 저는 가지고 다니진 않아요. 메인 기계 위에 물을 담는 통이 있는 데 그것을 덮.. 더보기
미국 신용카드, 대한항공 미국-한국 왕복 티켓 만드는 방법 미국에서 살면서, 아니 한국에서도 신용카드를 잘 사용하면 신용카드별로 주는 특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여러모로 신용카드를 현명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한국에서 국민은행에서 발행하는 아시아나항공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10년 이상을 사용해서 한국 왕복과 국내선 몇번 이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모았습니다. 사실 신용카드를 사용해서 마일리지를 모아 미국-한국간의 왕복 마일리지를 모은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미-한 왕복 마일리지가 7만 마일인데, 1,000원이 1마일이라고 계산할 경우 7천만원을 사용해야 한국 왕복 마일을 모을 수 있는 것이죠. 이는 미국에서도 1달러에 1마일이니 7만 달러를 사용해야 미국 한국간 왕복 마일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다 보니 카드.. 더보기
인디애나폴리스 유명한 로컬 빵집 'Long's Bakery' 제 아내가 공부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지 한국에서는 도너츠 사달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는 데, 미국에 온 이후 정말 자주 듣게 됩니다. 여기 인디애나폴리스에도 던킨도너츠가 있어서 몇번 사다준 적이 있죠. 그렇지만 사람들에게 이야기 들어보니 로컬 가게의 도너츠가 정말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달달한 것은 좋아하지만 도너츠는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도너츠 먹고 싶단 생각을 잘 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아내가 자주 먹고 싶어해서 알아보니 다운타운에서 정말 가까운 곳에 있는, 다운타운에서 사라가 또는 스피드웨이 가는 길목에 아주 유명한 도너츠 가게가 있더라구요. Long's Bakery 2300 W 16th St, Indianapolis, IN 46222 317-632-3741 구글에서 .. 더보기
나도 해 볼까! 자동차 에어콘 프레온 가스 자가 주입 여름철이 다가오면 이 넘의 더위와 싸워야 하는게 참 곤역입니다. 하지만 쉬원한 에어콘이 있다면, 그 또한 능히 이길 수 있겠죵! 하지만, 오래된 중고차를 가지고 있다면 에어콘이 무용지물이 될 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저와 가깝게 지내는 미국인 동생이 하나 있는데, 이 녀석의 차에는 에어콘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름에는 그 아이 차를 타지 않겠다고 했죠....ㅠㅠ 이 무더운 여름에 몇번이나 그 차를 얻어 타야만 했다는 사실.....ㅠㅠ 제 차도 작년까진 에어콘 성능이 괜찮아서, 물론 작년 인디애나폴리스의 여름이 그닥 덥지 않아 견딜만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에 제가 에어콘을 최대로 틀었더니 운전자 쪽은 시원하게 나오는데, 동반자석에는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는 거에요. 심지어는 며칠전 햇빛 좋은 날에 .. 더보기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인기 짱 맛집 'Delicia'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살면서 그동안 아내가 공부하느라 바빠서 같이 제대로 외식을 많이 못했어요. 외식을 한다면 그냥 대부분 부페를 갔었죠. 이유는 값도 저렴하고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미국 음식이 입에 잘 안맞기도 하고, 어떨 땐 너무 짜서 짜증이 확 몰려올 때가 많았기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 7월 24일까지 'Chow Down Midtown' 이라고 하면서 인디폴의 고급식당 40개 이상이 좋은 가격에 3가지 코스요리를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살고 있는 룸메, 같이 잘 지내는 아는 동생, 블루밍턴서 인디폴까지 놀러온 형 그리고 아내와 함께 맛집을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http://www.visitindy.com/indianapolis-chow-down-midtown.. 더보기
코스트코 Teeter(Inversion table), 일명 거꾸리 좋아요 얼마전 제가 허리보호대, 한국에선 허리복대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요, 이 허리 보호대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이와 더불어 허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거꾸리(영어명 : Inversion table)에 대해 글을 써볼까 합니다. 아내가 허리가 많이 아플 시점에 저도 자세가 안좋아서 슬슬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여 허리를 좀 펼 수 있도록 하는 기구가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참 많이 했습니다. 한국에서 헬스장 다닐 때 거기에 있던 거꾸리가 생가나더라구요. 사실 제가 코스트코에 장을 보러 갔을 때 인버전 테이블을 보았는 데, 값이 너무 비싸서 사지 않았어요. 아내와 저에게 필요한 도구라고 생각했지만요. 그런데 아내가 허리 통증을 많이 호소라고 저 또한 덩달아 아프기 시작하여 큰 맘먹고 구입을 하기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