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갖고 싶은 '쏠라 페이퍼' Kick starter에서 목표 금액 훌쩍 넘어~

제가 최근에 알게 된 'Kick Starter'에 정말 갖고 싶은 물건이 하나 나왔더라구요.

정말 정말 갖고 싶지만, 역시 팍팍한 유학생활에 이런 물건을 산다는 것이 사치처럼 느껴져 사지는 못하고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그 이름하여 'Solar paper' (쏠라 페이퍼)

친환경 에너지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이때에 정말 안성맞춤의 제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제품은 'kick Starter'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퀵스타터는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로 개인이나 기업이 아이디어 상품과 목표 금액을 온라인에 올리고 회원들로부터 후원을 받아 상품을 만들어 내도록 하는 곳입니다.

www.kickstarter.com

지금 아래 사진에 보시면 이 솔라 페이퍼의 목표 금액은 50만 달러인데, 현재 256천 달러를 넘은 상태이고 아직 36일 더 모금을 진행하다고 나오네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이 포스팅에 있는 모든 이미지는 Kick Starter의 것을 사용하였습니다.>

조그만한 수첩처럼 생겼는데, 저것을 펼치면 태양광을 받아 핸드폰이나 태블릿도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예쁘게 생겼죠!

등산용 가방에 메달아서 움직일 때도 마음껏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크기는 아이폰 6+ 보다 약간 더 크지만, 무게는 더 가볍다는 사실!

이 쏠라 페이퍼가 더욱 놀라게 하는 것은 충전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이폰 6를 햇빛 좋은 날에 2.5시간이면 완충한다는 것이죠.... 와우!

게다가 더욱 신기한 것은 방수처리가 되었다는 사실!

그리고 페이퍼의 테두리가 자석으로 되어 있어 아래의 사진처럼 쇠기둥 같은 곳엔

붙여놓고 사용할 수 있다는 놀라운 장점!

마지막으로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는 것인데요.

그것은 바로 솔라 페이퍼를 한장씩 더 붙여서 파워를 업시킬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맥시멈 4장까지 붙여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도 얼마든지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

진짜진짜 마지막으로, 제가 이 영상을 보면서 발견한 것인데, 'Made in Korea'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개발하신 분이 한국분이신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생산이 되는 가봐요!

이거 많이 많이 주문하면 이 물건을 생산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죠! 아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아 그저나저나 정말 완젼 탐난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밀어주기'에서 한번 크게 쏴주세요~~~

제 블로그의 다른 글도 읽어 봐 주세요~~!

2015/07/14 - [한국여행] - 영화 '명량'의 감동이 진도 울돌목에서 재현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