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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아이템 그리고 리뷰/생활용품 등

미국인들의 애호품 푸탄 카우치 사용 리뷰 절약을 위해 최대한 집안에 가구를 구입하지 않고 버티다가 우리 집으로 한국에서 식구들이 놀러를 온다고 갑작스럽게 푸탄 카우치를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여기 인디애나폴리스에 와서 많은 한국인 가정집에 가보고, 또 미국인들 생활 모습을 지켜보다 보니 이 푸탄 카우치를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한국에서도 잠깐 유행하다가 그다지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 같은데,,,, 이곳 미국에서는 많이 들 사용하더라구요. 특히 지금 제가 소개해드릴 려고 하는 푸탄 카우치를 상당히 많이 애용하더라구요. 물론, 저는 가난한 유학생이라 새제품을 구입하지 않고 중고 제품을 구입하였는데 매우 쓸만한 것 같습니다. 지금 보시는게 보통 미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푸탄 카우치 입니다. 여기에 4명정도는 나란히 앉을 수 있더라구요. 이.. 더보기
미국 행거 (옷걸이) 사용 리뷰 아파트를 구해 입주해서 보니 클로짓이 2개가 있더라구요. 침실에 하나, 현관에 하나... 그런데 옷을 수납하기에 다소 공간도 적고, 옷을 걸 수 있는 공간도 부족해서 행거를 하나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아마존이랑 인터넷 몇군데에서 알아보다가 크레이그 리스트에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싼 값에 판매하기에 안되는 영어로 연락해서 크레이그에 올렸던 가격보다 훨씬 싼가격으로 딜해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건을 사기 위해 직접 판매자와 만날 장소를 약속해서 30분 걸려서 간것 같네요.아마존에 올라온 새 제품은 적게는 80달러에서 180달러 사이에 물건들이 있던데, 모양과 크기에 따라 달랐습니다. 저는 80달러에 올려놓은 제품을 흥정을 해서 50달러에 구입했습니다. 보시는 데로 양쪽 선반이 있구요 가운데 위아래 2개.. 더보기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코스트코 오리털 이불 사용 리뷰 인디애나폴리스에서 겨울이 다가 오기전 주위 한인 유학생으로부터 코스트코의 오리털 이불이 상당히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겨울이 시작하기 전 가까운 코스트코로 가서 오리털 이불을 찾아 구매를 하였습니다. 코스트코에 갔더니 이런 가방에 이불이 들어있더군요. 가격은 99.99달러이구요. 지인분의 말에 의하면 이 이불을 덮고 잤더니 땀이 날 정도였다는 말을 들었다며, 자신도 구입을 했다며, 알려주더라구요..... 구입을 해서 보니 이불이 생각보다 두껍지 않고 얇더라구요. 그리고 오리털이 듬뿍 들어있지 않고 듬성듬성 있는 것 같다는 느낌도 받구요. 이 이불을 덮고 잠을 잤습니다. 보온효과가 들은 것처럼 높지 않더라구요. 인디애나폴리스에 온도가 한참 영하로 떨어질 때 저는 이 이불위에다 한국에서 가져온.. 더보기
인디애나폴리스 겨울나기 위한 베어포(어그부츠 스타일) 사용 리뷰 인디애나폴리스의 날씨가 참으로 이상하네요, 이른 가을에 영하이하로 내려가더니 요즘은 다시 조금 따뜻해졌는데요, 한국은 눈이 엄청 내렸더군요. 아직 이곳에서 첫눈을 맞이하지 않았는데요, 추운 겨울을 잘 보내기 위해 블랙데이가 끝날 무렵 아마존에서 저렴한 가격에 어그부츠 스타일의 베어포(일명 곰발바닥 ㅎㅎㅎ)를 구입했습니다. 제가 아는 동생도 한국에서는 이런 신발은 신지도 않았는데, 이곳의 날씨가 워낙 추워서 하나 구입을 했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가격은 47.90 달러로 세금 및 배송비 포함으로 조금 할인해서 판매를 하더군요. 미국에서도 역시 어그부츠는 한 가격해서 이곳에서는 저렴한 이 곰발바닥(BEAR PAW)을 마니사서 신더라구요.보시는 것처럼 녹색인데 색깔은 예쁘게 잘 나온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일반 .. 더보기
코스트코 브리타 정수기 사용 리뷰 한국처럼 미국에서 물을 편히 마실 수 없다는 것은 참 불편하게 합니다. 미국, 특히 저희가 살고 있는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는 물에 석회질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을 정수해서 사용을 해야 한다고 해서 저도 코스트코에서 브리타 정수기를 구입했습니다. 브리타 정수기는 한국에서 생각하던 그런 정수기가 아니더군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전자같이 생긴 곳에 물을 부어 주거나,수도꼭지에 대고 물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계속해서 해야하더 군요. 필터는 2달에 한번 정도 교체하게 되더라구요. 브리타 정수기 윗 뚜껑에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램프가 깜박 거립니다. 필터를 교체한 후에 리셋버튼을 5초정도 누르면 리셋이 되더라구요. 필터는 교체하기 전에 약 15분간 물에 잠기도록 담궈뒀다가 교체를.. 더보기
코스트코 손수레(카트) 사용 리뷰 미국 코스트코에서 손수레(카트)를 구입하여 간단한 사용 리뷰를 올려봅니다. 우리 집이 아파트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어서 장을 보고 올때 물건들을 가져오기가 너무 힘들어서 손수레를 알아 보던 중 코스트코에서 저렴한 가격에 사용하기 편리해 보이는 이 손수레를 판매한 것을 보자마자 구입을 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아주 단순하게 생겼습니다. 바뀌와 손잡이가 접힌 상태입니다. 한 손으로도 충분히 들기 쉽죠. 그리 크지도 않구요. 바퀴가 접혀 있는 것 보이시죠? 저게 아주 쉽게 벌어집니다. 여자분들도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 같군요. 물건을 올리는 부분을 아래로 내린 건데요 저부분(은색)을 내리면 자동으로 바퀴도 바깥쪽으로 펼쳐집니다. 위 사진은 손잡이를 위로 올리지 않은 상태인데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손.. 더보기
핫한 겨울용품 실내화 구입 리뷰 춥다고 말들 하는 인디애나주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부리나케 겨울용품들을 장만하고 있는데요, 여러 아이템들 중에서 가장 깜찍하고 귀여운 아이템이지 않을 까 싶네요! 저와 아내가 집에서 사용하기 위하여 나이에 맞지 않게 아래 사진의 아이템을 한번 구입해봤습니다. ㅎㅎㅎㅎ 우선 커플 실내화로 집에서 즐길 수 있어, 기분은 참 좋네요, 역시 결혼 10년차에 신혼기분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ㅎㅎ 게다가 이게 생각보다 많이 따뜻해서 사실 저는 아직 그리 많이 춥게 느껴지지 않아서 이 깜찍이 헬로우 키티 실내화를 아직 애용하고 있지는 않답니다.... 잠깐 신고 있었는데 발에 땀이 나는 듯해서....ㅎㅎㅎ 추운 이 겨울 이런 아이템으로 부부끼리 연인끼리 한번 즐겨보시는 건 어떨지....ㅎㅎㅎ 가시기 전에 .. 더보기
하라 체어(국산) 학생용 의자 사용 리뷰 제 아내가 근무하던 곳에서 후임으로 오신 분이 일본에서 박사과정 공부할 때 일본에서 구입했던 이 하라체어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 분이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서 공부를 하다보니 허리도 아프고, 엉덩이도 너무 아파서 고민고민하다가 하라체어를 보고 구입을 했는데, 너무나 만족스러웠다고 합니다. 몇시간을 공부를 해도 엉덩이가 아프지 않고 좋다면서, 유학을 떠나는 제 아내에게 이 의자를 권유해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제 아내는 인터넷을 뒤져서 이 의자를 구입했죠.... 당시 비용이 16만원 정도 했던것 같은데, 이 의자를 구입해서 미국으로 보내겠다고,,,,,ㅠㅠ....비싼 택배비 써가며 이곳 미국으로 보내왔죠....(구입비용보다 택배비가 더 많이 나와서.....ㅠㅠ) 의자는 보기에는 조금 복.. 더보기
1회용 황토 핫팩(손난로) 사용 리뷰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국 쇼핑몰에서 급구하여 미국으로 보내온 황토핫팩에 대한 간단한 사용 리뷰를 적어봅니다. 우선, 제가 작년(2011년도)에 사무실이 난방이 잘 되지 않아 넘 추워서 1회용 핫팩을 구입해서 사용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따뜻하고 괜찮더라구요. 이곳 인디애나주가 겨울에 상당히 춥고 눈도 많이 내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국에서 급조했습니다. 제 아내는 10월부터 핫팩을 가지고 다녔는데요. 상당히 따뜻하고, 좋습니다. 핫팩에 표기된 시간보다 아주 조금 뜨근뜨근한게 덜 가지만 식는 것까지 한다면 표기시간만큼 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14시간 짜리와 21시간 짜리로 구입을 했는데요. 이게 가장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작년에 발에 붙이는 것, 옷에 붙.. 더보기
빨래 건조대 미국에서 구입, 코스트코 건조대 사용 리뷰 미국에 왔더니, 세탁기와 빨래 건조기가 빌트인으로 구비되어 있더군요. 정말 좋았습니다. 일일이 구입하러 다니지 않아도 되구, 필요할 때는 건조기로 꼬들꼬들하게 말릴 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역시 돈없는 유학생에게는 멀리해야할 건조기..... 전기요금 걱정에 그냥 빨래 건조대를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미국 빨래 건조대가 영 부실하다는 소식을 접한 후 어떤 것을 구입할까 알아보다가 코스트코에서 아래 사진의 건조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괜찮더라구요....이곳의 다른 건조대보다....ㅎㅎㅎ 한국의 건조대 만큼 튼튼하단 생각도 들구요 생각보다 실용적이더라구요...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셔츠나 상의 옷을 걸 수 있는 대가 하나 더 올라 오더라구요..... 혹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