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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Indiana)/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다운타운 중심 거리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다운타운 중심 거리인 마뉴먼트 써클이라는 곳 주변을 사진으로 좀 담아봤습니다.




인디애나폴리스에는 이곳 마뉴먼트 써클을 중심으로 거리가 활성화된것 같은데, 한국과 비교한다면 너무나도 조용하고, 사람이 그리 많은 것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







지금 보시는 곳이 마뉴먼트 써클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꼭대기에 올라가서 시내를 다운타운을 볼 수 있습니다. 유료입니다.



이 마뉴먼트 써클을 중심으로 체이스 은행, 스타벅스, 스프린트, IPL, 안경점이 있습니다.





지금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스프린트가 있습니다. 다니실 때 잘봐야 알 수 있습니다. 한국처럼 네온사인이나, 큰 간판이 있지 않아서요. 인디애나폴리스로 유학을 오시거나 이민 오신다면 이곳에 오시면 은행, 핸드폰, 필요물품 등에 대해 한번에 해결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곳곳에 도로 갓길에 주차를 할 수 있는데, 유료입니다. 몇몇 곳에 유료 주차장도 있구요. 주차 요금은 주차빌딩에 하시면 첫 한시간에 3~4달러 정도이구요. 매시간 1달러씩 추가 입니다. 보통 종일 주차하시면 6~7달러면 주차 가능합니다. 도로갓길 주차는 30분에 25센트였던 것 같네요(주차한지 좀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저는 주로 걸어서 다녀서.... IUPUI에서 여기 마뉴먼트 써클까지 15~25분 정도 소요됩니다.(저같은 경우는 25분정도 걸립니다. 제가 걸음이 좀 늦은편이라서요)










체이스 은행 보이시죠? 체이스에서 계좌를 개설하실 계획이시라면, 여기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다운타운 중심이다 보니 인터내셔날들이 많이 들려서인지 친절하고, 최대한 은행일을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하던군요. 






위에 보시면 뒤쪽 간판에 잘 보이지 않지만 초콜릿 까페가 있습니다. 여기 아이스크림과 초콜릿이 맛있더군요. ㅎㅎㅎ






초콜릿 까페를 지나면 안경점이 보이시구요, 그 사잇길로 멀리 인디애나주 정부 청사가 보입니다. 그곳으로 쭉 가시다 보면 'TJMax' 라는 곳이 보이는 데요. 아울렛 매장입니다. 이곳에서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죠. 아래 매장 사진 있습니다.




티제이맥스 앞에서 왼쪽으로 바라보면 써클센터라는 쇼핑몰 건물이 보입니다. 저 멀리 구름다리 같은 것 보이시죠? 바로 그 구름다리랑 연결된 건물입니다. 티제이 맥스 건물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 구름다리를 건너 써클센터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티제이맥스 오른쪽 길건너에 보시면 힐튼호텔이 있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바로 이곳이 티제이 맥스 입니다. 매장안으로 들어 가시면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옷, 신발, 시계, 보석류, 주방용품, 가구류 등등 정말 다양합니다. 포스팅할 때 사진 업로드  양의 제한이 있어 몇개 사진만 올렸습니다.








바로 이곳이 써클센터 입니다. 이곳으로 들어가시면 다양한 브랜드의 매장이 있습니다. 보기에는 작아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많은 건물들이 연결이 되어 있는 것인지 원래 건물인지 모를 정도로 길게 배치된 매장드를 볼 수 있습니다. 





써클센터에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 가시면 at&t 대리점이 있구요, 저 오른쪽 사진 끝쪽에 버라이즌이 있는데 잘 안보이는 군요. 아이폰 5 파노라마 기능을 사용해서 2개가 다 나오긴 했는데, 요렇네요.ㅎㅎㅎ


참고로 써클센터는 주차료가 한시간에 1달러 50센트로 기억합니다. 



아무튼 마뉴먼트 써클을 중심으로 이통사 버라이즌, 에이티앤티, 스프린트, 아래사진에 왼쪽에 보이는 Tmobile 이렇게 다 있어서 어떤 통신사는 가입이 가능하시니 여기서 일을 보시는 게 수월하실 것입니다.






여기 마뉴먼트 써클을 중심으로 2블럭 내에 다양한 음식점이나 상점들이 있습니다. 낮에는 걸어다니셔도 큰 문제 없이 다닐 수 있구요.


밤에는 마뉴먼트 써클에서 2블럭 이상 벗어나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안전상의 이유로요....


뭐~ 크게 걱정하지 않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미리 조심하는게 나쁠 것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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