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들어올 때 사람들이 미국에서는 커피를 물처럼 많이 마시게 될것이다라고 하더군요. 게다가 커피값이 싸서 더 자주 마실 수 있을 것이라고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곳에 와서 보니 저 말은 사실 상당히 과장된 듯합니다. 여기 커피값 싸지 않습니다. 물론 한국보다 조금 저렴하긴 하지만요.
유학생 입장에서 커피를 매번 사 마신다는 것이 상당히 부담스러워 여러번 사먹을 돈 아껴서 커피 메이커를 하나 구입하자 생각하고, 아마존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MR.COFFEE의 제품이 정말 다양한데 저렴한 가격에 물건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커피가루와 물을 넣고 전원을 넣자 물이 끓어 오르더니 금새 커피를 다 받아 내더군요. 1~2잔 정도의 커피는 대략3분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커피를 내리는 방법으로 레귤러와 스트롱이 있는데, 레귤러가 스트롱보다 훨씬 연하게 나옵니다.
하지만 스트롱이라고 해서 아주 진한 커피가 나오진 않는 것 같습니다. 레귤러와 스트롱을 비교할 때 스트롱이 훨씬 농도가 짙은 것 같긴 합니다.
이 커피 머신을 추천한다면 별4개정도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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