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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미국 초기 정착 시 한인 교회 도움 중요 생판 모르는 미국에서 정착하여 생활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저는 신앙생활을 하던 사람이라 미국에 오기 전에 미리 한국에서 어떤 교회로 출석할 지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고, 이곳에 도착하여 한국인 분에게 안내를 받아, 제가 알아봤 던 교회 중 한곳을 추천받아 그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초기 정착 시 미국에는 차가 없으면 생활하기 힘들더라구요. 특히 이곳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는 교통편이 매우 불편하더라구요. 버스가 1시간에 1대나 2대 정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교회 목사님께 연락드려 교회가는 것 라이드를 부탁드렸고, 라이드 해 주시는 분이 다행히 우리 집과 가까운 곳에 사셔서 한동안 장보는 것도 도와주셔서 차를 구입하기 전까지 수월하게 생활을 하였습니다. 미국에 오시면 정착.. 더보기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아파트(집) 구하기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아파트(집) 구하기 우리 부부는 5월 결정하기 전 4월부터 미국 내 원할한 정착을 위해 아파트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알아보는 방법으로 학교 홈페이지 서칭, 학과 교수 연락, 학과 한국인 선배 연락, 구글서칭 등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래서 학과 교수와 학과 선배들이 추천한 명단을 중심으로 학교에서 제일 가까운 곳으로(구글지도로 확인) 찾아봤습니다. 아내가 다닐 학과 건물을 위치를 확인한 후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가까운 곳도 가까운 곳이지만 역시 매달 내야하는 월세가 낮아야 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였죠. 5월에 학교를 가기로 결정 하자마자 바로 아파트 리징센터로 이메일을 발송해서 저희가 원하는 가격대의 아파트를 신청했습니다. 이렇게 신청하자 홈페이지.. 더보기
이것이 미국 신문!!!! 오늘 미국 Thanksgiving day에 스타벅스에 들렸다가 미국 신문을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신문이 어찌나 두툼하고 무겁던지 '이곳은 신문을 페이지가 상당히 많은 가보구나! 게다가 여러 신문을 같이 묶어서 판매하는 가보군'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신문을 펼치는 순간.....헐..... 신문 사이에 전단지를 얼마나 많이 끼워 넣어던지 전단지가 신문의 3배정도 두께가 되더라구요...... 이것이야 말로 미국 신문!!! 한국에서 신문 사이에 있던 전단지는 완젼 애교더군요.....ㅎㅎㅎㅎ 뭐~~~ 낼이 바로 블랙프라이데이여서 홍보를 위한 전단지가 좀더 들어가긴 했겠지만 이건 정말 놀랍습니다. ㅎㅎㅎㅎ 이곳 인디애나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것은 미국 사람들은 쿠폰을 정말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았습.. 더보기
신발장 및 숟가락 젓가락 받침(종이상자 및 와인 코르크 마개 활용) 진공청소기 종이상자와 와인 코르크 마개를 활용한 신발장 및 숟가락 젓가락 받침 만들기 알뜰한 미국 유학생활을 위하여 여러가지 새로운 일들을 도전하게 되는데요, 처음 이곳에 왔을 때에는 밥상이 따로 없어서 냄비세트를 포장한 종이상자로 2달간을 밥상으로 활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우리 부부만 이런 생활을 하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여기서 정착하여 교수로, 의사로, 일반 직장인으로 일하시는 유학 선배님들 또한 우리와 같은 생활을 하셨다면서 즐겁게 이야기하시던 군요..... 저도 시간이 지나 언젠가 이런 일들을 즐겁게 말할 날이 오겠지만, 아무튼 이곳에 새로 정착하면서 많은 물품을 구입하게 되었고, 그만큼의 박스들이 때마다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하여 좁은 집을 더 좁게만 느끼게 만들던 즈음에 어떻게 하면 이 .. 더보기
AT&T 프리페이드폰, 구글보이스(구글폰), 아이패드 어플 연동, 전화요금 절약 AT&T 프리페이드폰, 구글보이스(구글폰), 아이패드 어플 이 세가지를 연동하여 전화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먼저, 이곳에 와보니 전화요금을 절약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프리페이드 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전화를 개통하려 알아보다 보니 미국으로 유학오는 절약정신이 투철한 중국인들의 경우, 특히, 부부의 경우는 한사람은 일반 핸드폰(컨트랙트 폰)을 개설하고, 나머지 한사람은 프리페이드를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부부도 아내는 AT&T 컨트랙트폰을 하고, 저는 프리페이드 폰을 개설하였습니다. 아내는 이곳에서 핸드폰을 사용했던 기록이 없고, 소셜 시큐릿 넘버가 없기 때문에 핸드폰(이곳에서는 wireless라고 하더라구요)을 개통할 때 보증금 $500을 별도로.. 더보기
미국 운전면허 취득 인디애나주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운전면허 취득 과정 운전을 하기 위해선 운전면허증이 필요하겠죠? 그래서 저는 한국에서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국제면허증을 발급 받아서 이곳을 왔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쓰던 한국 면허증도 같이 가지고 왔습니다.(미국에서 사는 데 한국면허증이 뭐 필요하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미국 운전면허증을 취득하기 전까지는 쓰일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1번정도 유용하게 쓰였구요. 운전 시 국제면허증만 가지고 있으면 안되고 한국면허증도 꼭 같이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우선, 학교 인터내셔날 스튜던트를 위한 오피스에서 인디애나주 면허시험 관련 책자(아래 사진1)를 가져왔습니다. 이 책자만 열심히 공부하면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미국에 오셔서 한인들을.. 더보기
미국 박사과정 입학허가서 I-20와 학생비자 F1 및 배우자 비자 F2 수령 과정 미국 박사과정 입학허가서 I-20와 학생비자 F1 및 배우자 비자 F2 수령 과정을 조금 포스팅하려 합니다. 미국 박사과정 입학을 위하여 제 아내의 경우는 2011년도 말에 입학관련 대학에 모든 입학원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가장 먼저 입학허가서를 받았던 때가 2월 20일경이었던 것 같습니다. 몇군데의 학교에 입학 지원을 하였기 때문에 첫번째로 입학허가서를 보내준 학교에 바로 입학하겠다는 컨펌을 하지 않고 5월 초순까지 기다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른 학교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입학허가서가 올수 있으니깐요 ㅎㅎㅎ) 5월 초순까지 다른 학교의 입학허가서와 조건 등을 꼼꼼히 살피다가 5월 10일쯤 지나서 지금의 학교로 최종 입학을 하겠다는 이메을 발송하였습니다. 이렇게 이메일을 발송하자 1주정도 지.. 더보기
<미국 유학생활> 초기 정착(집안 살림 셋팅) 미국 유학생활 초기 정착(집안 살림 셋팅)을 위해 우리 부부가 경험했던 일입니다. 우리 부부는 미국에 입국하기 전, 먼저 현지 같은 학과에서 수학중인 유학생들과 연락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유학생들 중 다른 곳으로 진학을 하거나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는 학생들 중에 자신의 살림을 정리하는 분들이 있는지 확인하였습니다. 우리 부부가 도착하는 시기와 처분 하는 시기가 일치하는 분이 있는지 확인하였고, 다행히 처분하시는 분이 계셔서 처분하고자 하는 물건들을 각각의 물건 사진과 함께 물건 가격을 이메일로 받았습니다. 아내가 입학할 학교에서 졸업하시는 선배 한분이 다른 지역으로 가시게 되어, 다행히 그분이 처분하시는 물건들을 사진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보내 주신 리스트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침대, 책상, 조명, 책장,.. 더보기
아이패드 미국 AT&T 가입 또는 활성화하기 아이패드2를 미국에서 AT&T 가입 또는 활성화하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뭐 아이패드2 뿐만 아니라 unlock된 모든 애플제품들(아이폰, 아이패드)이 다 가능하겠죠. 아래 그림1과 그림2는 언어를 한글과 영어로 해서 캡쳐한 사진입니다. 그래서 그림 1과 2는 같은 내용입니다. 1. 저는 한국에서 아이패드에 한국 케이티 유심을 그대로 꽂아서 이곳 미국에 왔었는데요. 그래서 아래 셀룰러 데이터가 활성화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래 그림3에서 보시는 것처럼 'View Account'라는 활성화된 옵션이 없었습니다. 2. 그래서 아이패드에서 한국 유심을 뺐더니 그림1과 2처럼 셀룰러 데이터가 비활성화 되었습니다. 3. 이후 AT&T에 가서 활성화된 유심칩을 꽂아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그림3.. 더보기
유학생 보험 가입 필수 오늘은 유학생 보험이 왜 필요한 지 간단하게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저는 아내가 박사과정 합격을 하여 이곳 미국에서 유학을 하기로 결정하였고, 저 또한 아내와 함께 미국으로 갈 것을 결정하였답니다. 이러한 결정 후 아내는 미국으로 유학을 오기 전 학교에서 장학금과 더불어 보험 가입을 지원해 준다고 하여서 I-20를 받을 즈음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에서 안내 해주는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이어 저도 학교에서 안내 해주는 보험을 가입하려고 보니 보험료가 너무나 비쌀 뿐만 아니라 한 학기가 끝나면 방학동안 또다시 보험을 가입해야하는 등 복잡한 상황이 생기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실제 병원을 가더라도 보험에서 연결된 네트워크 병원을 가야하고, 자기 부담금이 생각보다 좀더 많더군요. 그래서 여러모로 고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