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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외국 가공 식품

미국 그로서리 마켓 Marsh 치킨 스톡




제가 코스트코에서 브로컬리를 구입했는데 양이 너무도 많아 해결이 원할하지 못할 때 브로컬리 스프를 만들려고 알아보니 브로컬리 스프에 치킨 스톡을 넣으면 좋다고 해서 치킨 스톡을 구입하려고 가벼운 마음으로 코스트코, 트레이더죠를 방문해서 들러봤지만 도저히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그러던 어느날 인디폴 다운타운에 있는 마쉬에 장보로 갔을 때 오늘은 찾아내고 말리라는 마음으로 이곳저곳을 들러보다 끝내 찾게 되었습니다.




chicken stock = chicken broth 라고 합니다. 제가 마쉬에서 눈을 크게 뜨고 열심히 찾는데 치킨 스톡이 잘 보이지 않았는데, 치킨 스톡이 다른 말로 치킨 브라스라고도 하더라구요. 우리말로는 닭을 우려낸 국물(육수) 정도 되겠군요.




나중에 트레이더죠랑 코스트코에 갔더니 떡하니 있더라구요.....역시 몰라서 못찾는 거였어요....ㅠㅠ



치킨 스톡이라는 말보다 치킨 브로스(Chicken Broth)라는 표현으로 많이 판매하더라구요.






저는 위의 제품을 구입하였는데, 아래 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녹차 티백만한 크기의 종이봉지에 분말형태로 담겨져 있었습니다. 사용법은 제품에서 안내해주는 데로 사용했는데, 쓸만하다더라구요.  



저는 짠 음식을 싫어해서, 치킨 브로스에 소금이 들어가지 않는 넘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마트에 가셔서 제품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브로스에 소금이 정말 많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대부분이 Sodium 50% 전후 이고 어쩌다 많이 줄였다면서 20% 안팍 있고, 소금 없는 녀석은 유일하게 위의 제품만 있었습니다. 다른 마트에서 아직 구입하진 않아서 소금이 덜 들어 가있는 다른 제품이 있는 것을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마트에서 보니 이런 우유팩같은 것에 액상으로 들어 있는 것도 많이 있었고, 아래 사진에서처럼(초점이 흐리네요...ㅠㅠ) 캔에 들어 있는 제품들도 많더라구요.



브로스 종류는 해산물, 치킨, 야채 등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는 가정에서 이 제품들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요리하기 편해서 그런 것 같아요....ㅎㅎㅎ  이거 한번 우려 낼려면 몇시간을 보내야 하니 말이죠.....








다음번엔 야채와 해산물 스톡도 사다가 한번 요리 해봐야 겠어요.... 국물 내기엔 괜찮은 제품 같습니다. 



특히, 다음번에 짬뽕에 도전할 때 야채, 해산물, 치킨을 섞어서 국물을 만들어 보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서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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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