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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외국 음식 및 식당

뉴욕 피자 가게 및 피닉스 공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샌디에고로 오갈 때 비행편으로 이동을 하였는데, 피닉스 공항을 경유하는 비행편을 이용하였습니다.



공항에 내렸을 때 배가 고파서 무엇을 먹을 까 찾다가 뉴욕 피자 가게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곳을 이용하기로 하고 들어갔습니다.




뉴욕 피자는 여러 종류의 피자를 조각피자로 판매를 하더군요. 그래서 2개의 조각 피자를 주문하고 음료를 주문하였는데, 메뉴 중에 2 슬라이스와 드링크가 있더라구요. 가격을 봤더니 6.19달러이구요.(세금불포함 가격입니당)


공항에서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2명이 먹을만한 것이 사실 찾기 어려운데, 이게 있어서 배부르고 맛있게 잘 먹게 되었답니다.








제가 구글을 통해 알아봤더니, 뉴욕 피자는 미국 국내 곳곳에 지점이 있더라구요. 제가 사는 인디애나폴리스 다운타운에도 지점이 있더라구요....ㅎㅎㅎ  



다음번에 이 맛이 생각나면 다운타운으로 가서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아무튼 미국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매우 짠데, 그리많이 짜지 않고 맛있더라구요. 



피자를 먹고 공항을 둘러보는데, 정말 놀라운 것은 공항 내에 술을 파는 가게들이 있더라구요. ㅎㅎㅎ  물론 술과 함께 음식도 판매를 하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공항 내에서 이렇게 술을 판매하는 것은 처음 보는 일이라 매우 놀랐습니다. 



저도 사실 많지는 않지만 여러 공항들을 이용해 봤는데 이런 것은 보질 못했거든요.








아무튼 피닉스는 서부에서 동부로 가는 중간 지점이어서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공항도 상당히 커보이더군요. 



공항 곳곳에서 사람들이 자신이 사용하는 전자기기들을 충전하면서 즐기는 모습, 의자에 앉아서 투고박스에 담아온 음식들을 먹는 모습, 의자에 누워 자는 사람들 참 다양하더라구요.



아무튼, 피닉스라는 동네에서 한번 관광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들려봐야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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