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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Indiana)/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인디애나폴리스 미국 부페 식당 'Golden Corral'





미국식 부페식당 경험이 없던 저에게 아시는 분께서 미국식 부페식당 맛을 볼 수 있도록 점심을 사주셨습니다.



그래서 미국식 부페식당으로 유명한 한 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Golden Corral


7910 N shadeland Ave

Indianapolis, IN 46250


317-598-8829


www.goldencorral.com


위 사이트가 있는데 접속이 안되네요. 나중에 해 보면 되겠죠....ㅠㅠ



위에서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제가 밥값을 낸 것이 아니라 정확히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올라온 가격을 말씀드린다면,


점심 성인 7.99달러, 어르신 6.99  

저녁 성인 9.99달러, 어르신 8.99달러  3세이하 free, 4~8세 4.19달러, 8세 이상 5.19달러

토요일 및 주일 아침 7.99달러 이네요 





건물은 여느 다른 식당과 비슷합니다. ㅎㅎㅎ





정문으로 들어가니 위 사진의 계산대가 있구요, 이곳에서 먼저 계산을 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점심에 조금 일찍 들어갔더니 사람들이 거의 없네요! ㅎㅎㅎ  사실 제가 밥을 먹을 때에도 그다지 많지는 않더라구요....


레스토랑은 넓고 깨끗해서 좋더라구요.







메뉴는 정확히 뭐가 있다고 말하기 어렵네요. 암튼 미국식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고 해서 저를 이곳으로 안내해 주셨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더라구요.




이 코너는 주로 샐러드 중심이더라구요.  제가 얻어 먹는 형편이어서 사진을 통 제대로 찍지 못했네요. 


음식 사진들이 흐릿하거나 제대로 나오질 않았네요....ㅠㅠ




이 골든 코랄은 인디애나 뿐만 아니라 전국에 몇개 있는 것 같더라구요.



곳곳에 접시를 두어서 가져가기 쉽더라구요.






맛있어 보이죠. 여러가지 음식을 도전했는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보통 제가 먹던 미국 음식들은 제게 많이 짜서 좀 거부감이 있었는데, 일부 몇 음식은 제 입맛엔 조금 짰지만 대부분이 괜찮았습니다.





점심에는 스테이크를 하지 않고, 저녁식사 때 한다고 합니다. 스테이크도 먹을 만 하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처럼 음식을 다 먹고 나면 테이블에 그대로 두면 접시는 치워주었구요. 음료는 들어올 때 따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음료는 계속해서 원하면 리필을 해주더라구요.



물론 나올 때 테이블에 1인당 1달러씩 해서 2달러 팁을 놓고 나왔습니다. 



음 처음 가본 미국식 부페식당인데, 맛도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제가 Yelp 에서 확인했더니 별점은 3점이더라구요.


저도 정말 좋아서 진짜진짜 가볼 만합니다가 아니고, 한 두번 쯤 가보는 것도 괜찮겠다 정도입니다....ㅎㅎㅎ



그럼 여러가지 음식이 지치고, 미국식 음식을 종합적으로 먹어보고 싶다면 이곳에서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