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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조지아(Georgia)

조지아 스테이츠보로 부페 'OLE TIME'




오늘 여러가지 일을 보고 난 후 바깥에서 시간이 늦어져 지난번 'Goodwill'에 갔을 때 본 미국인 부페 식당으로 점심 겸 저녁을 먹으로 갔습니다.....ㅎㅎㅎ




Ole Time Country Buffet


2403 US Highway 80 E

Statesboro, GA 30461


912-681-1187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 식당까지는 5~8분 정도 걸리는 거리 인것 같아요.






부페식당 이름에 컨트리가 들어가서 그런지 컨츄리 느낌이 조금 나는 듯합니다....ㅎㅎㅎ






바깥에 앉아서 대기하거나 쉴 수 있도록 흔들의자를 이렇게 쫘악~~~ 깔아두었떠라구요....ㅎㅎㅎ



저희가 5시 조금 못 되어서 갔는데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식사를 하고 있으니 저녁 시간이 되어서인지 조금씩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제 생각엔 주말에는 자리가 복잡할 것 같아 보였어요.






안으로 들어서니 저렇게 여러가지 옷, 과일, 소스류 등을 판매하더라구요.



그리고 입구에서 바로 비용을 계산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ㅎㅎㅎ






미국 부페식당이라고 하지만 생각보다 먹거리 종류가 그닥 다양하지는 않았습니다.



가격은 콜라 포함해서 12.82달러 였던 것 같네요. 콜라를 하지 않으면 10달러 몇센트 였던 것 같습니다.






음식들은 미국식으로 잘 차려져 있었구요. 주로 닭요리가 많았구요, 스테이크, 스튜, 제과류 등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사실 바깥쪽 큰 광고판에는 Seafood 부페라고 되 있어서 갔는데, 씨푸드는 하나도 없더라구요....ㅠㅠ


나름 큰 기대를 했었는데....







어쩌다 외식을 한다면 나쁜 선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스테이츠보로 지역에서요....ㅎㅎㅎ







식당은 굉장히 크고 자리도 많았어요.


요즘들어 양이 많이 줄어서 많이 먹기도 힘들더라구요. 샐러드 용 야채 들이 제겐 괜찮더라구요....






반팔을 입고 갔었는데, 에어콘을 어찌나 빵빵하게 틀었던지, 저는 시간이 지나니까 무척 춥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그저 콘 하나밖에 못 먹고 왔다는게.....ㅠㅠ







배가 고파서 급하게 사진을 좀 찍었더니 질이 조금 떨어진데다가 음식 사진이 많이 없네요.... 죄송...!






제가 떠온 첫번째 접시입니다.....ㅎㅎㅎ



접시가 좀 작아서 많이 떠오질 못했어요.....ㅠㅠ



여러번 움직여야 할 것 같아요....ㅎㅎㅎ




스보에서 다양한 음식이 좀 먹고 싶으실 땐 이곳을 종종 이용해 보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뭐 한국 음식 그리워서 그닥 많이 가지는 않겠지만..... 여러해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에게는 나쁘지는 않았어요....



그럼 즐거운 생활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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