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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의료 및 보험

미국에서 병원 이용을 위해 알아야 할 것!



Health Care




어디에 살든 무엇을 하든지 살다보면 아프거나 다치는 일이 생기게 마련인 것 같습니다. 저도 미국에 온지 얼마되지 않아 화상을 입어 인디애나 대학교 병원 응급실을 이용한 적이 있는데요, 다행히 저는 한국에서 올 때 유학생 보험을 가입하고 와서, 아무 병원이나 가서 이용을 하고 청구된 비용을 보험사에 알려 돌려받으면 되어서, 큰 무리 없이 이용하였습니다.



물론, 작년 10월에 다쳐서 이용을 했는데, 아직까지도 병원비가 다 도착하지 않았다는 신기한점(?).... 간간이 잊을 만하면 병원에서 고지서가 하나씩 날아오더라구요.



저는 올때 동부화재 유학생 보험을 가입했었는데, 동부화재 보험 청구 관련해서 캘리포니아에 있는 TIC라는 회사가 대행을 해주던 데 그 곳 직원에 말에 의하면 더큰 건의 청구서가 올것이라며, 병원으로 확인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지금까지 청구 온 비용만도 거의 300달러 정도 되는데 이 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청구될거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아직까지 청구서가 오진 않아 얼마가 청구될지 몹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무튼 미국에서 병원을 이용하기 위한 간단한 내용을 미국에서 살아남기 안내 책자에 있는 내용을 번역하여 올려 봅니다. 



추천해주실 거죠? 감사합니당



     어디서 의사를 만날 있나요?


대부분 학생들은 가능하면 캠퍼스 내에 있는 health center 이용합니다. Health center에서 cover 안되서 학교 밖의 병원에서 medical care 필요한 경우 health center에서 recommend 받아야 합니다.


병원을 찾는 또다른 방법은 전화번호부에서 ‘Physicians & Surgeons’ 찾아보는 것입니다. 치과는 'Dentists’ 찾아보면 됩니다. 병원 목록은 의사의 specialties 따라 구분되어 있습니다. 만약 어떤 과에서 진료를 받아야할 모른다면 미국인 친구에게 물어보거나 전화번호부에서 ‘physicians’ & surgeons’ referral & information service’ 찾아 의사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에 전화 보십시오. 또는 인터넷으로 검색 보십시오.


건강보험에 들었다면 먼저 보험사 웹사이트를 통해 보험사와 협약을 맺은 병원 리스트를 찾아봐야합니다.


험사와 계약이 되어 있는 병원에 가면 저렴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있습니다.










     건강 보험 필요한가?


미국은 국가 의료보험이 없습니다. 개인이 의료 비용에 대한 책임이 있기 때문에 많은 미국인들은 건강보험을 구입합니다. 직업을 가진 미국인들은 대부분 회사에서 건강보험을 줍니다.



대부분 보험 상품 insurance plan에서는 병원을 때마다 돈을 내게 됩니다. 이를  ‘co-pay’라고 하는데


반적인 보험 상품에서 20~40달러 사이를 냅니다. 그러면 보험사와 병원에서 우편 또는 이메일로 EOB 


(Explanation of Benefits) 받게 됩니다. 보험 종류와 ‘deductible (1년간 보험 가입자가 보험료로 지불하는 


액수)’ 수준, 해에 얼마의 보험료를 지불하느냐에 따라 보험사에서 일정 금액을 병원에 지불 줍니다


그러면 의사는 보험사에서 돈을 받은 남은 액수를 당신에게 청구하게 됩니다.  보험사에서 병원에 돈을


불했는지 확인한 이후에 병원비를 내십시오.






     진료 예약은 어떻게?


진료 예약을 하려면campus health center 병원에업무 시간 사이에 전화를 합니다. 학교 밖의 병원을 이용할 경우 여러분의 보험이 받아들여지는 먼저  확인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보험이 적용된다면 당신의 이름, 진료받고 싶은 의사 이름, 아픈 곳과 증상을 이야기 합니다.


질병, 상처로 급하게 진료를 받아야한다면 사무실에서 당일에 약속을 잡아줍니다. 질병, 상처가 심각하다면 


campus health center, 지역 병원의 응급실이나 지역 소규모 응급센터로 바로 보내집니다.


건강검진이나 급히 의사를 만나야할 이유가 없다면 또는 주를 기다려야 합니다





 International Students INC와 Bridges International의 "How to Survive in the U.S. - A HANDBOOK FOR INTERNATATIONALS"를 번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