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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초기 정착

인디애나폴리스에서의 유학 생활을 위한 7월의 여행



2012년 7월 16일 인디애나폴리스 국제공항에 도착!

 

당시 저렴하게 나온 델타항공을 통해 인천(7/16, 10:40 출발)-나리타(1:45분정도 대기, 15:05 출발)-디트로이트(4시간정도 대기, 17:59 출발) -인디애나폴리스(19:10) 도착!

 

총 21시간 30분 이라는 긴 시간을 보내고 인디애나폴리스에 도착을 하였네요! 16일 오전에 출발하여 무려 21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16일 저녁 7시라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놀라웠던 일은 저희를 라이드 해주기로 한 분들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다 보니 저녁 7:30분이 훌쩍 지나 8시를 향해 갈 즈음 공항을 빠져나와 고속도로를 달릴 때의 하늘이었습니다.

 

너무나도 밝고 환한 대낮이었습니다. 저는 사실 아침 8시 다되어 도착한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였지만 시간은 정확히 16일 저녁 8시를 향하고 있더군요!

 

인디애나주에서의 여름, 바로 7월 16일 그날은 해가 10시가 넘어서야 어둑어둑 저물더군요!(물론 여름 내내 낮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길더라구요~)

 

공항에서 차로 20분을 넘게 움직이니 인디애나폴리스 다운타운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공항과 다운타운의 거리는 꽤 멀었습니다.

 

인디애나폴리스는, 비록 시간은 저녁시간이었지만 대낮같이 밝고 아름다웠기에 그 첫인상은 너무나도 훌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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