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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아이템 그리고 리뷰/전기전자제품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구입한 바리깡 (헤어커팅 클립퍼-이발기) 인디애나폴리스에 와서 적당한 미용실을 찾기도 그렇고, 가서 어떻게 잘라달라고 말하기도 어려워(영어가 짧아서...ㅠㅠ) 어떻게 하나 생각하다가 바리깡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구입을 했는데요, 아래 사진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겠지만 25.99달러에 오프라인(뷰티서플라이)에서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머리가 빨리 자라더라구요. ㅎㅎㅎ 뭐 한국에서는 1달 보름 정도 만에 한번씩 이발을 하기 했었는데..... 아무튼 이 제품을 구입하고, 제가 이발을 3번을 하였습니다. 혼자서....물론 아내가 조금 도와주긴했지만요....ㅎㅎㅎ 그런데 기계가 처음 사용할 때 약간 소리가 나더니 갈수록 심각하면서, 잘 사용이 되지 않더군요.... 이 제품이 불량인가 생각했었습니다.... 이 회사 제품이 문제인가.. 더보기
썬빔 전기 스팀 다리미 사용 리뷰 일상생활에 필요한 중요한 아이템 전기 스팀 다리미에 대한 포스팅을 합니다. 한국에서 옷을 보내왔는데, 택배용 가방에 한달 또는 2달 이상 보관되어 배달되다 보니 옷을 꺼냈을 때 모든 옷들이 접힌 상태로 구김이 매우 심하더라구요. 특히 압축팩을 이용해서 인지 구김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리미를 구입하기로 맘 먹고, 알아보다가 마이여에서 저렴한 가격에 스팀 다리미를 판매하길래 구입을 하였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다리미가 괜찮게 생겼습니다. 제가 이 다리미에 물을 넣고, 스팀이 나오게 하자 1분도 채 되지 않아 스팀이 나오기 시작했고, 다림질을 하는 동안 스팀 기능은 부족함 없이 잘 작동하더군요. 구겨진 외투나 뜨거운 열로 바로 다림질 하기 어려운 옷을 빨래 건조대에 올려 놓거나 걸어서 스팀으로 다림질을.. 더보기
Hoover 진공 청소기 사용 리뷰 언젠가 부터 집안 살림살이에 필수품이 된 진공 청소기 사용 리뷰를 포스팅합니다. 미국은 진공청소기가 정말 필수품이겠더라구요. 다들 잘 아시겠지만 미국은 집 바닥을 카펫을 깔아 생활을 하고 신발을 신고 다니 잖습니까? 그래서 청소기가 없으면 그 수많은 먼지들을 해결하기 어렵겠더라구요. 우리 집은 다행히 나무로 된 바닥이라서 먼지는 그다지 많지 않는데, 그래도 청소를 위해서 저렴한 것으로 하나 구입을 했습니다. 여기서 저렴한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아마존과 구글을 통해 계속해서 서치하면서 보다가 아마존에서 가격을 조금 인하했을 때 구입하였습니다. 그럼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 해 볼까요! 지금 보시는 이 제품이 요즘 미국에서 한참 잘 나간다는 후버사의 진공 청소기 중 하나입니다.(제가 최근에 구입한 아이폰 5로 .. 더보기
커피 메이커 MR.COFFEE 사용 리뷰 미국에 들어올 때 사람들이 미국에서는 커피를 물처럼 많이 마시게 될것이다라고 하더군요. 게다가 커피값이 싸서 더 자주 마실 수 있을 것이라고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곳에 와서 보니 저 말은 사실 상당히 과장된 듯합니다. 여기 커피값 싸지 않습니다. 물론 한국보다 조금 저렴하긴 하지만요. 유학생 입장에서 커피를 매번 사 마신다는 것이 상당히 부담스러워 여러번 사먹을 돈 아껴서 커피 메이커를 하나 구입하자 생각하고, 아마존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MR.COFFEE의 제품이 정말 다양한데 저렴한 가격에 물건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커피가루와 물을 넣고 전원을 넣자 물이 끓어 오르더니 금새 커피를 다 받아 내더군요. 1~2잔 정도의 커피는 대략3분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커피를 내리는 방법으로 레귤러와 스트.. 더보기
미국 내비게이션 TOMTOM 및 GARMIN 사용 리뷰 중고차를 구입하고, 막상 다닐려니 이 넓은 땅을 어떻게 다녀야하나 싶어 바로 중고 내비게이션을 구입했습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중고로 구입한 것 하나, 누가 빌려주신 것 하나 이 두개를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요, 간단하게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제품은, TOMTOM 과 GARMIN 이 두가지 입니다. 제가 빌린 가민(아래 사진 왼편 물건이 GARMIN 입니다)은 화면이 탐탐보다 살짝 작은데요, 화면터치가 그리 어렵지 않게 잘 됩니다. 그리고, 지도가 한국처럼 정말 자세하게 건물이랑 이런 것들에 나오진 않지만 정말 잘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뒤에 후크가 좀 튀어 나와서 탐탐보다는 좀 덜 예쁜 것 같습니다. 탐탐(아래 사진 오른편이 TOMTOM 입니다) 은 제가 craiglist.com 에서 중고로.. 더보기
미국 블렌더(믹서기-Hamilton Beach) 사용 리뷰 미국 블렌더(믹서기) Hamilton Beach 사용 리뷰입니다.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와서 정말 많은 일들을 새롭게 도전하게 되는데 그 중에 하나가 김치를 담그는 일입니다. 김치를 담그기 위해서 김치속을 만들어야 하는 데 이때 믹서기가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무엇을 살까 아마존을 열심히 뒤지며 고민을 했습니다. 여러 사용리뷰도 읽어보면서요. 그러다가 아래 사진에 있는 Hamilton Beach 제품 블렌더를 구입했습니다. 사진에 보시다 시피 빨간색으로 나름 예쁘게 생겼잖아요. 리뷰에는 사람들이 이 물건이 좋다고 하였고, 청소하기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제품은 저단, 고단, Pulse(요걸 뭐라해야 하나요? 순간 작동? ㅎㅎㅎ), 정지 기능 버튼이 있구요. 컵은 유리로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더보기
미국 변압기(승압 및 강압기) 사용 리뷰 미국에서 구입한 변압기(승압 및 강압기) 사용에 대한 경험을 좀 말씀드릴게요. 제가 얼마전에 전기장판 사용리뷰 쓸 때 간단하게 이 변압기에 대해 적었었는데요, 오늘 다시 조금 더 자세하게 사진과 함께 사용 리뷰를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전기장판을 프리볼트 인줄 알고 사왔다가 220v전용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부랴부랴 아마존에서 저렴하고 사용용량이 큰 변압기를 구입(소비전력 1000W)했습니다. 이 변압기는 110V ---> 220V 및 220V ---> 110V 로 승압도 하고 강압도 해주는 아주 좋은 기능을 갖춘 아이템이었습니다. 그래서 돈이 아깝지만 구입을 하였죠. 전기장판에 꽂아 따뜻하게 잘 수 있겠구나 하고, 연결하는 순간 이게 왠일입니까? 글쎄 변압기에서 "우~~웅, 우~~~웅" 하는 .. 더보기
전기 히터(온풍기) Xtreme power 미국 난방기 사용 리뷰 미국 난방기 전기 히터(온풍기) Xtreme power 사용 리뷰를 포스팅합니다. 미국 집들은 대체적으로 나무로 집을 짓고, 바닥을 카펫을 깔아 생활을 하던군요. 그래서인지 대체적으로 단열이 좋은 편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난방을 위해서 집전체를 따뜻하게 하는 히터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히터는 냉방을 위해 사용하는 송풍구를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 집은 송풍구가 집안 천정 바로 아래부분에 달려 있습니다. 다른 아파트도 오래된 집은 대체적으로 천정 바로 아래인 윗부분에 달려 있더라구요. (일반 주택에 가서 봤을 때는 바닥에 달려 있는 곳도 있더라구요.) 이렇게 송풍구가 윗부분에 달려 있다보니 집안 공기는 따뜻해 지지만 방이나 거실 바닥 바로 위 허리 아래부분은 공기가 약간 냉하더라구요. 특히 우리 집은 .. 더보기
전기장판 미국 유학 생활 필수품 사용 리뷰 미국 유학 생활(겨울을 보내야 하는 지역에서 생활하시는 분에 한해서염)에 있어 필수품 전기장판 사용 리뷰를 간단하게 올려볼까 합니다. 미국에 오기 전에 먼저 제가 살곳의 날씨와 온도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아~~~ 이곳은 캘리포니아 같지 않고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더군요. 그래서 오기 전에 부랴부랴 전기장판을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용산 전자상가를 방문하였습니다. 전기장판 1(사진1,2) 전기장판을 판매하는 코너를 돌아보면서 한 아저씨에게 붙잡혀 친절한 설명과 함께 전기장판(사진1, 2)을 구입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은 한국과 달리 220v를 사용하지 않고 110v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아저씨에게 110v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볼트 제품을 구입해야한다 말씀드렸더니 제게 추천하는 제품이 프리볼트라서 110.. 더보기
전기 손난로(핫팩) 사용 리뷰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는 겨울에 무척 춥고, 겨울이 상당히 길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을이 오기 시작할 즈음부터 부랴부랴 월동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중 하나로 전기 손난로(핫팩)을 한국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림1이 뒷면인데요, 하얀 케이스 안쪽에 가늘게 보이는 흰테두리가 보이시죠? 스티커 붙어있는 바로 아래부분 그 라인입니다. 바로 그 안쪽(편이상 '히터팬'이라고 할게요)이 열을 발생하는 곳이더라구요. 다른 곳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데 다른부분은 전혀 열이 발생하지 않고, 히터팬에서만 열이 납니다. 다른 곳에서는 전혀 열을 기대하실 수 없습니다. 그림2에서 보시는 것처럼 1단계, 2단계로 열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저의 경우는 1단계는.. 더보기